https://cohabe.com/sisa/2415574
후드티 김건희 사진 보도 이상한 이유
연합은 “김 여사는 최근 서초구 서초동 자택 근처에서 편안한 차림의 수수한 모습으로 이웃 주민들에게 목격되기도 했다”며 “그동안 공개 석상에 설 때 입었던 검은색 정장이 아닌, 격식 없는 후드티와 청치마 차림으로 자신을 경호하는 경찰특공대의 폭발물 탐지견을 끌어안은 모습이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안경도 착용했다. 보통 사람들이 무서워 피하는 대형견이 입마개를 하지 않은 상태인데도 김 여사는 자연스럽게 다가가 ‘너무 귀여워서 데리고 자고 싶다’고 친근감을 표시했다고 한다. 이 같은 모습은 공개 활동 본격화의 신호탄으로 여겨지는 분위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마치 사진 속 현장에 있었던 것처럼 묘사한 것이다. 다만 연합은 해당 사진이 찍힌 게 ‘최근’이라고만 밝혔고, 사진의 출처는 ‘독자 제공’이라고만 명시했다. 직접 취재가 아니라 ‘누군가’의 증언과 제보에 따라 보도가 이뤄졌다는 얘기다.
엄밀히 따지면 뉴스 완결성에 하자가 발생할 수 있는 요소가 개입된 것이다. 의심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사진 촬영의 정확한 날짜와 더불어 사진이 어떤 과정을 거쳐 제공됐는지를 구체적으로 밝힐 필요가 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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쑈하는거죠 뭔 지나가는 사람이 찍어 sns에 올렸나
도대체 몇 놈이나 상대했을 지가 참 궁금하네
아나운서 포함 드러난 구멍동서만 4명...ㄷㄷ
녹취록 들어보면 세상물정 모르는 여자 이런게 아니라 걍 겁나 잘알음 ㄷㄷㄷ
그거 생각해보면 당연히 저런것도 다 계획
쇼 비즈니스 가락
더럽게 할일 없는가봐 잘 있는 개새끼를 끌어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