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핵심점은 주PD임

회사가 어떻고 라오가 어땠고 그런거 보단

주PD의 행적을 중점으로 살펴봐야함

참고로 전부 밸런스 이슈임

일단 이 모든 발단은 변화의 성소 3지역임, 2지역 까진 다들 그래도 납득했음

괜히 너무 난해하게 내 버리는 바람에 일단 이거로 사과 1스택, 여기까진 그럴 수 있음

그 다음이 스킬 사용우선 지정, 즉 알고리즘 이슈

즉 이 이슈는 원래부터 시스템상 되야 했던걸 돈받고 팔겠다 했다가 사과 2스택 달성함, 이것도 3주년 방송에서 밝힌대로 의욕이 앞섰댔고

이 다음부터가 문제임, 암습 OS장비 패치 이슈

이건 일단 변화의 성소를 돌아 나오는 재료로 구입 가능한데, 구입비도 비싸면서 풀강 비용도 초월적임

대충 일반적인 SS급 장비 강화의 4배쯤 된다 보면 됨. 심지어 변화의 성소 재료까지 같이 들어감.

이거 옵션이 공격기만 낄 수 있는 장비로 풀강기준 2라운드간 스킬에 보호무시(상대의 지정보호/행보호/열보호 무시)를 함

또한 공격력 증가와 행동력 감소를 줌

근데 이게 기본 옵션이 행동력을 낮춤, 심지어 패치 전에는 풀강을 해도 여전히 행동력 음수값인데 변화의 성소 해보면 알겠지만

어지간해선 철충놈(예시 스카우터 AK)이 나보다 선턴을 먼저 가져감. 그리고 이거 공격력 증가도 크지가 않음

이게 뭐 보호무시라도 무제한이면 모를까 고작 2라운드? 이거로 뭘 어떻게 하라고

보통 적들은 피해무효나 피해최소화나 피해감소 걸고 대기타는데 이거 껴도 뭘 어떻게 핵심요원 처리를 적당히 하기가 요원함

심지어 이후에 상위호환으로 승급해놓고 두고두고 쓸 수 있는 아우로라까지 승급이 생김. 얘는 2스 버프를 준 전투원이 다음라운드 동안

보호무시가 활성화됨, 심지어 ap도 증가하고 해로운 효과도 해제되며 효과저항도 졸라크게오름

여기서 사과 3스택을 했는데, 저런 문제 자체는 여전히 사라지질 않음. 즉 불씨가 여전히 남은 상태임 저 위의 두개랑 달리.

그리고 오늘, 추가 패시브랍시고 줬는데 게임 이해도랑은 백만광년 떨어진 패시브가 우수수수 발견됨

아니 뭐 다른 문제면 모르겠는데 밸런스 관련 심지어 최종컨텐츠 관련이 4연속이나 터졌는데 이제 사과를 퍽이나 믿겠다;;;

주피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