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이 사망하였다. 그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소련 내의 정교회 성당이 일제히 애도의 종을 울렸고, 이를 의아하게 여긴 한 남자가 지역 공산당 사무실에 전화를 걸었다.
"무슨 일이길래 갑자기 종을 칩니까?"
전화를 받은 당원이 대답했다.
"스탈린 동지께서 사망하셨습니다."
"아....알겠습니다."
그러자 전화가 끊어졌다. 바로 뒤에 다시 한번 전화가 왔는데, 당원이 받아보니 목소리가 똑같았다.
"무슨 일이길래 갑자기 종을 칩니까?"
당원은 황당하긴 했지만 침착하게 대답을 해주었다.
그 뒤로도 이런일이 계속 있었다. 전화가 다섯번째로 걸려오자, 드디어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당원이 수화기에 대고 소리쳤다.
"스탈린 동지가 죽었다고! 몇번을 말하게 하는거야! 귀는 제대로 들리나?"
그러자 수화기 너머에서 이런 대답이 오는 게 아니겠는가.
"오, 제발 화내지 마시오 동지. 그저 스탈린이 죽었다는 말이 몇번 들어도 질리지 않을 뿐이오."
스탈린이 노동자 대표와 사무실에서 담화를 나누고 노동자 대표들이 돌아갔다
그리고 스탈린은 담배를 피려고 담뱃대를 찾았는데 보이지 않았다
그는 보좌관를 불러 담뱃대를 좀 찾아보라고 했다
한참후에 스탈린은 자신의 책상 마지막 서랍에 있는 담뱃대를 찾았다.
그래서 스탈린은 보좌관에서 담뱃대를 찾았노라고 찾을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랬더니
어...노동자 대표 반은 죽었고 반은 실토하기 시작했는데요;;;
"다음번에는 콧수염쟁이 악마가 죽었다고 해줄 수 있겠습니까?"
아미아닌애 2022/04/04 23:03
"다음번에는 콧수염쟁이 악마가 죽었다고 해줄 수 있겠습니까?"
루리웹-6550549853 2022/04/04 23:03
푸틴도 해줘
딩클버그 2022/04/04 23:05
스탈린이 노동자 대표와 사무실에서 담화를 나누고 노동자 대표들이 돌아갔다
그리고 스탈린은 담배를 피려고 담뱃대를 찾았는데 보이지 않았다
그는 보좌관를 불러 담뱃대를 좀 찾아보라고 했다
한참후에 스탈린은 자신의 책상 마지막 서랍에 있는 담뱃대를 찾았다.
그래서 스탈린은 보좌관에서 담뱃대를 찾았노라고 찾을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랬더니
어...노동자 대표 반은 죽었고 반은 실토하기 시작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