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유행중이라는.....비계라면.....jpg

보자마자 설거지 걱정이ㅋㅋㅋ
닦아도 닦아도 미끌미끌할듯

보기만해도 속이...아..

ㅁ ㅓ ㅇ ㅑ ㅇ ㅣ ㄱ ㅔ ...

취..취향존중 합니다...^ㅁ^;;

보기엔 별로지만.. 느끼할것 같지만... 침이 나오는건 왜....

동맥경화로 죽는거 아니에여?;;;;;

어윽...비지찌개라고 생각하면 먹을순 있을거같긴한데... 비계두껍게 썰어서 바짝익혀먹으면 진짜 고소하거 기름지고 살찌고 참맛있는데 이건 음 억...

ㄱㅋㅋㅋㅋ보기만해도 내혈관이 막히는 기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기름진 라면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한번 먹어보고 싶긴하네요
근데 설겆이 어떡할까요?? ㅋㅋㅋㅋ

세아부라 라멘이네용
새벽이라 그런가 저것도 맛나보인당...헤

돼지 비계 나름 좋아하는데 저건 못먹겄네유...

토 했다,,

왜 허옇게 굳힌거야;;;

허미 십헐..

마른게 고민인 사람을 위한 특식으론 좋을지도요. 근데 굳은 비계는 도저히 안되겠어요.

저거 그냥 라면끓일때 삼겹살 몇개 넣으면 저 비쥬얼 나오던데...-0-
맛있지않나요?

캬 지방+탄수화물 아름답다!

유행하는건 아니고 일본에 추운지방가면 저런식으로 옛날부터 만들어 먹던 라면스타일이에요
비계양에 따라 메뉴도 나눠져있고 심한거는 위에 비계 젓가락으로 살짝 걷어내면 안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기도 합니다.
십여년 전에 삿포로에서 먹었던 그맛을 아직 못잊겠네요 ㅎㅎ 아직도 기억납니다 살면서 먹었던 라면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죽을지도

이거는 정말 작정하고 살찌우려는 씨름 스모선수나 조폭 아니면 쳐다보기도 싫을것 같은..

지금 유행중이라 하기에는 꽤 유행이 지난 스타일일텐데요 ;

나만.. 맛있어보이는겁니꽈?

비계만 모아서 보니깐 기겁하는거지
다들 삼겹살한번 구어먹으면 저이상은 드실걸요....

가끔 먹으면 맛있어요 먹고 나면 몸보신 한 느낌이 ㅋㅋㅋㅋ 하지만 나의 동맥은 죽여달라 외치겠지...

하카다분코 인라면서 기름 갈아 넣는거 같던데....

양대창 막창 곱창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능..
그리고 등심 근지방도 ㅎㅎ

맛있어 보이는건 나뿐인가...ㅋㅋㅋㅋㅋ

상상외로 맛있습니다.

국물 한숟가락에 1킬로 찔거같다ㄷㄷ

저거 둔산동 길바닥에 많던데..

라드라멘?!
세상 고소하게 맛있긴 하겠네요.

어우야... 비계 바싹 구워서 고명으로 주는거 생각하고 우왕 맛있겠다 ㅎㅎ 하면서 들어왔는데... 오ㅓㅏ......

맛은 있을꺼같은데 비쥬얼이 좀.....

비계로 국물만 우러내고 위에 뜬 불순물 걷어내고 비계는 버리고...이렇게 해도 국물맛은 끝내줄거 같은대

내일까지 밥 안 먹어도 되겠다 ㅋㅋ

김치없이 못먹을거같아요

의외로 많이 안 느끼하고 맛있어요.

엄청난 열량...

설겆이 할려면 대체 퐁퐁을 얼마나 짜야될까 ㄷㄷㄷㄷㄷㄷㄷ

멕시코에선 비계 튀겨 먹어요
가끔 먹는거도 아닌
거의 매일 먹음...

저정도까지는 아닌데 돈코츠라멘 육수에 저렇게 비계를 간 것을 조금 섞어서 국물의 풍미를 더하는 집은 많을겁니다.
도쿄 여행 갔을 때 사진처럼 돈코츠 베이스의 미소라멘 국물에 섞어주는 집이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23구 바깥이라 나오려면 생각 좀 해야하는 위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