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a7c+50mm f2.5 렌즈로 한참 찍다가 얼마전에 A7M4+35GM 으로 갈아탔습니다.
모델아닌 아기다 보니까 자세잡고 찍을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노는 모습을 찍으려고 알아보니까
망원에 눈이 가기 시작합니다.
후보로는 탐롬 28-70 G2 및 70-200 GM2을 고민 하고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가격이긴한데 일단 고민요소에서 제외하구요.
하얗고 크고 아름답고 70-200GM2 렌즈를 매고 다니거나 사진을 찍을때 "주변의 시선"을 받는게 걱정됩니다.
일반 관광지, 공원같은데서 와이프 딸 사진찍어준다고 저거 들고다니면 좀 오바스러울까요???
https://cohabe.com/sisa/2414089
38개월 아빠진사 렌즈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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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GM 추천합니다.
고민해보겠습니다.
위 두개 아니면 차선책으로 좋을것같습니다.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이 종종 있었어요(제 와이프..ㄷㄷ) 저는 밖에 나갈때는 경박단소한 카메라만 들고 나가게 되더라고요.
그부분이 너무 걱정되요 ㅎ
능력 되시는 거면... 저라면..
하얗고 크고 아름다운 70-200GM2를 살것 같아요 ㅎㅎ
산다면 탐론 정리하고 나머지 할부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