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6월 26일에 부산직할시 남구 문현동의 문현교차로 일대에서 한국일보 고명진 사진기자가 촬영한 사진이다.
"아… 그건..., 정말… 정말 전율을 느꼈다. 셔터 누르는 순간, 내 평생의 특종이란 생각이 들었다. 사진기자구나, 내가 사진기자구나. 사진기자로서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다. 다만 이 사진을 당시 신문에 싣지 못했다. 서글펐다. 자극적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 사진에 대한 애정이 더욱 큰 것 같다. 내가 사진기자의 길을 선택한 것에 대해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준 사진이다."
고명진 기자는 훗날 '흔들리는 나의 조국'을 보았다고 술회했으며, 셔터를 눌렀을 때 전율을 느꼈다고 한다. 평생의 특종이 될 것을 셔터 누르는 순간에 직감했다.
은 1999년 AP통신이 선정한 20세기 100대 보도사진에 뽑혔다.
저 시대에 저 자리에 저 순간에 있었다는거 자체가 엄청난 선택과 노력이 있었단걸 왜 모르는걸까
'다만 이 당시 (사진을) 신문에 싣지 못했다'
어떤 시대인지 알 수 있는 ㅋㅋㅋㅋ
그 시대에 살아보지 않았으니까 저렇게 막말하는거 아닐까?
지금도 소름돋는 명장면 ㅎㄷㄷ
저 앞에 뛰는 사람은 아직까지 못찾았다고 했나?
노추천 42비추 깔끔하다
냉소적인 새끼가 제일 싫고 재수없음
지금도 소름돋는 명장면 ㅎㄷㄷ
저 시대에 저 자리에 저 순간에 있었다는거 자체가 엄청난 선택과 노력이 있었단걸 왜 모르는걸까
'다만 이 당시 (사진을) 신문에 싣지 못했다'
어떤 시대인지 알 수 있는 ㅋㅋㅋㅋ
그 시대에 살아보지 않았으니까 저렇게 막말하는거 아닐까?
저시대 살았으면 뽤갱이쉐끼들이 지들이 뭘안다고 데모나하고ㅉㅉ각하의 영도력...
이딴 소리할 확률이 높지
그냥 조또 무식한거. 시대랑 상관없이.
저 시대랑 상관없이 저 상황에 저 한 순간을 포착한거 자체가 대단한 거지
게다가 의미도 있는 사진이니
저 앞에 뛰는 사람은 아직까지 못찾았다고 했나?
사진 찍어본 사람은 알텐데 작품하나 내려고 하면 최소 수백장은 찍어야 한다는걸
군대에서 화생방 하는 것도 ㅈㄹ 발광 떨 것 같은 ㅈ 찐따가 뭐라 하는겨
냉소적인 새끼가 제일 싫고 재수없음
노추천 42비추 깔끔하다
지금은 sns 사진이나 긁어오는 기래기만 있지.
역사의 순간을 기록한 사진
댓글봐랔ㅋㅋ이쯤되면 루리웹 폐쇄다!
솔직히 어그로 끄는거 어렵지 않음 ㄹㅇ 이상한놈이 좋은 글을 본거뿐. 별거아님 ㄹㅇ
저런 유게이 특:
지능이 낮아서 헛소리 밬에 안함
심지어 몸도 엄청 좋으심
그럼 우크라 전장에 가면 역사에 길이남을꺼 찍을지도 모르니 가보셔
쿨찐
저자리에있는거자체갖상당한건데.
댓글짤은 무슨촛불집회사진찍는수준으로생각하네.
저 시기, 저 순간, 저 자리로 간다는 선택이 한국이 망하는 순간까지 남을 사진을 낳음
노추천 42비추 ㅅㅂ ㅋㅋ
누군가 했더니 플정게에서는 정상인 코스하고 유게에서는 어그로 끌던 녀석이네
천운도, 실력도, 용기도 있었기 때문에 저런 사진을 찍는게 가능했을텐데 어렵지 않을리가 있나.
저런말을 단번에 반박하는 한마디 "너는 일생에 저런 비슷한 업적 하나라도 한게 있냐?"
최루탄을 쏘지 마시오!
저 댓글 쓴 유게이한테 지금 우크라이나 가서 역사적인 사진 찍어 오라 해
지금 그 시대에 있는데 그렇게 쉬우면 찍어올 수 있겠지
사진 찍는 건 어렵지 않음
다만 사진 찍는거로만으로 끌려갈 시대에
가만히 있어도 목숨이 위함한 장소에서 찍은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