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썰들이 반응이 좋아서 하나 더 올림...
참고로 지난 썰들 링크는
1.와타메가 맛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6563868
2.수상할 정도로 커다란 냄비를 사버린 시시롱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6581549
그리고 이건 미코스바미오 온천 여행 썰인데 아마 번역해서 올라온 영상은 없을거임...(중복이면 ㅈㅅ)
온천 여행을 즐기고 숙소에서 나가는 미코치
오늘 따라 등이 가볍다고 생각하기는 했지만 퐁의 여왕답게 쿨하게 무시함.
예상대로 미오마망이 체크아웃을 하는 도중에 전화가 왔는데
저기 잊어버리신 물건 중에 뭔가 거대한 가방이 있는뎁쇼....
썰에 의하면 미코치 몸집에 비해서 엄청 크고 빵빵해서 잊어버릴 수가 없는 존재감이었다고 함(역시 젠로스의 여왕...)
허둥지둥 가방을 찾으러 갔더니 아주머니가
뭔가 과자도 잔뜩 두고 가셨는데요?
게다가 뜯지 않은 속옷까지!
심지어 미오마망꺼(레어템!)
그렇게 허겁지겁 회수하고 밖으로 나갔으나...
순조롭게 돌아가다니 어림도 없지. 미코의 퐁은 두 번 친다!
택시를 타고 역으로 가는데 운전사가 전화를 하더니...
저기 어떤 분께서 가방을 두고 가셨는데요(...)
덕분에 다시 호텔로 돌아가는 도중에 택시 기사가 사투리로
"괜찮어~ 어제는 열쇠를 잃어버린 사람도 있었어. 위에는 위가 있는 법이여..."라며 위로해줌.
(설마 그 짧은 시간 동안 2번 잊어버린 줄은 몰랐던 듯...)
역시 전로스의 여왕!
미코퐁은 과학이다.
그래도 정리 추
lunarcell02 2022/04/03 21:06
번역된거 있을껄 이 내용
클립된거 본거같어
꿈의현자 2022/04/03 21:06
중복이었군. ㅠㅠ
lunarcell02 2022/04/03 21:09
그래도 정리 추
바이스리터lily 2022/04/03 21:09
젠로스늬 여왕ㅋㅋㅋ
극극심해어 2022/04/03 21:11
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