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시절
영업 '클라이언트가 파랑이라고'
나 '무슨 파란색"
영업 '그냥 평범한'
나 '어느 거(색견본 뒤적뒤적)'
영업 '파란색이라고만 했음'
후일(몇 가지 패턴을 만들어서 줌)
클라이언트 '코발트보다 진한 감색이라고 했는데'
영업 '그러고도 디자이너냐'
나 '닥쳐 전서구만도 못한 새끼야'
디자이너 시절
영업 '클라이언트가 파랑이라고'
나 '무슨 파란색"
영업 '그냥 평범한'
나 '어느 거(색견본 뒤적뒤적)'
영업 '파란색이라고만 했음'
후일(몇 가지 패턴을 만들어서 줌)
클라이언트 '코발트보다 진한 감색이라고 했는데'
영업 '그러고도 디자이너냐'
나 '닥쳐 전서구만도 못한 새끼야'
전서구ㅋㅋㅋㅋㅋㅋ
말 옮기는것도 못하면 때려쳐
영업이 최소한 영업일은 잘해야지 ㅅㅂㅋㅋㅋㅋ
아니 영업이 필수인거보면 세상에 잘하는 영업도 있을텐데 왜 ㅂㅅ영업만 보이냐
트위터하는 개발자가 많아서 그런가
아님 잘하는 영업은 과로사로 뒤져서 그런가
저런 영업이랑 일하면 나만 속 터지고 일 대충하게 되더라구요...
열심히 해봤자 보상도 안 나옴
영업이 해야하는 일까지 내가 하는 느낌이었고 그걸 영업은 '내가 역시 잘했지?' 식으로 나오니 죽빵 때리고 싶을뿐
이메일로 직통 상담을해도 색지정은 잘 받것다
그래 차라리 전서구가 낫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업새끼랑 일할땐 모든걸 문서로 달라고하거나 녹음을 해야함
그러고나서 나중에 클라에게 수정요청 오면 상사 찾아가서 영업새끼가 일 족같이 한다고 해줘야 지랄이 됨.
말 옮기는것도 못하면 때려쳐
전서구ㅋㅋㅋㅋㅋㅋ
이메일로 직통 상담을해도 색지정은 잘 받것다
저런 영업이랑 일하면 나만 속 터지고 일 대충하게 되더라구요...
열심히 해봤자 보상도 안 나옴
영업이 해야하는 일까지 내가 하는 느낌이었고 그걸 영업은 '내가 역시 잘했지?' 식으로 나오니 죽빵 때리고 싶을뿐
영업이 최소한 영업일은 잘해야지 ㅅㅂㅋㅋㅋㅋ
아니 영업이 필수인거보면 세상에 잘하는 영업도 있을텐데 왜 ㅂㅅ영업만 보이냐
트위터하는 개발자가 많아서 그런가
아님 잘하는 영업은 과로사로 뒤져서 그런가
잘하면 별말을 안해서? 인터넷 사기 고소당한글 개많자나 ㅇㅅㅇ 당한놈만 올려서 그런거
비유가 좀 그런가?
그래 차라리 전서구가 낫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업새끼랑 일할땐 모든걸 문서로 달라고하거나 녹음을 해야함
그러고나서 나중에 클라에게 수정요청 오면 상사 찾아가서 영업새끼가 일 족같이 한다고 해줘야 지랄이 됨.
영업이 실무자를 지 밑으로보네
영업새끼들 특:잘되면 지탓, 안풀리면 실무자탓...
아니 ㅋㅋ 저렇게 구체적으로 요구를 했는데 그걸 전달을 안 해줬다고? ㅋㅋ
대충 예쁜거 달라는 클라이언트에 비하면 완전 디테일한 클라이언트였는데 ㅋㅋ
조부장놈 사람없다고 병철이 혼자 보냈구만 ㅋㅋ
저건 영업 새끼 멱살 잡아도 인정아니냐
저짓 오래하면
영업이 디자이너한테 직접 컨택하라고 하게됨
그리고 점점 영업을 패싱하고 직접 디자이너에게 다이렉트로 일이 주어지게되고
사실상 디자이너가 영업일을 하다가
거기서 돈안되는 그짓하지말고 자기사업하라고 클라이언트가 부추기면서 독립하게되지 ㅋㅋㅋ
조금 다른 분야이긴 한데 이 새끼가 현실에선 에이스급이라는 소리를 사회의 쓴맛을 제대로 보기 전엔 믿지 못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