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는곳이 거의 없어진 떡꼬치
그리고 완전히 멸종된 짜장 떡꼬치
더불어 인터넷도 없던 시절
아무런 레시피없이 어머니가 집에서 해주시겠다고 하다가 벌어지는 대참사
듣도보도 못한 당고꼬치 으르신은 덤...
파는곳이 거의 없어진 떡꼬치
그리고 완전히 멸종된 짜장 떡꼬치
더불어 인터넷도 없던 시절
아무런 레시피없이 어머니가 집에서 해주시겠다고 하다가 벌어지는 대참사
듣도보도 못한 당고꼬치 으르신은 덤...
떡꼬치 진짜 좋아했는데 요새 진짜 안팔더라... 좀 팔아주세요..
소떡소떡으로 진하함
우리동내 시장엔 아직 현역들임ㅋㅋ
떡꼬치 진짜 좋아했는데 요새 진짜 안팔더라... 좀 팔아주세요..
그리고 당고 꼬치는 대체 뭐야....
강남역 근처 포장마차 모인곳에 팔더라 근데 좀 비쏘
요즘 떡꼬치 배달도 되는데
진짜 맛있지
그냥 길거리에서 파는 노점 분식집이 씨가 말랐음... 아마 위생문제로?
학교앞 떡볶이 옆에 문방구집에 슬러쉬 기본 100원짜리 ja위기구 처럼 생긴 아이스크림 국룰임
소떡소떡으로 진하함
PC방에서 팔던데..
떡볶이 1컵에 50원이면 몇년대인거냐...ㄷㄷㄷㄷ
ㄴㄴ 1컵이 아니라 1개당 50언이었듬
저저저저!!!! 저 떡꼬치 소스!!!!!! 매콤하면서 시큼하면서!!!!!
요즘은 소떡이라고 소세지 끼워 넣어서 팔긴함
대부분 소세지 너무 싼거써서 맛이 안나 ㅠ 내가 비엔나 꽂아서 해묵음
콜팝도 맛있었는데
저거 기름에 지지듯이 볶는다 해야하나
기름떡볶이던가 그거 유행할때가 딱 저맛이었어
ㅈㄴ 맛있었는데...
떡꼬치 갓 튀겨서 겉바속촉할때 소스발라서 먹으면 ㄹㅇ 어릴때 환장했지
라면땅도 맛있었지
라면면만 살짝 튀긴 후에 떡꼬치 소스 발라서 먹으면 으어어어어어어
피카추돈까스는 인터넷에서 팜 근데 그 맛이 안나더라 흑
떡코치 튀긴다음에 소스바르면
진짜 겉은바삭하고 속은쫀득한데...
떡류탄 ㄷㄷ
당고꼬치? 아재가 아니라 할배다
떡꼬치 매주 두 번씩 먹고 있는데
아니 막짤은 몇년도인거야
경험 자체를 안해보신거 같은데..
막댓은 40살 쯤 되었나 살짝 겹치는거 보면 나보다 살짝 위인거 같은데
집 주변에 분식집은 몇개가 살아있는데 슬프게도 그 댓가로 천원짜리 와플이 싹다 죽어버림ㅜㅜ
괜찮아 한 2년 뒤쯤에 골목떡꼬치라는 브랜드가 나와서 한 꼬치에 1500원에 팔 거임. 포켓몬빵이 유행하는걸 보면..대 레트로의 시대가 돌아오겠지.
그나마 소떡소떡으로 살아남음
잼민 시절부터 떡꼬치 겁나 좋아해서
예전에 다니던 요리 학원 앞 포장마차에서 매일 먹고 감...
휴우 근데 요즘은 진짜 안 보이긴 하더라
밀떡을 후라이팬에 살짝 튀겨서 비빔면소스 바르면 떡꼬치 완성
그대들은 떡류탄을 아는가
요즘 떡꼬치 밀키트 쿠팡 같은데서 주문하면 금방 해먹을 수 있음
와 진짜 떡꼬치 추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