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입한 M4로 미놀타 단렌즈 마운트해서 아들 쌍둥이 촬영해봤습니다.
완전 구식 렌즈인데도, 피킹만 맞추면 빠른 셔터감이 예술입니다. 셔터소리도 제 기준에서는 괜찮은 것 같아요.
미놀타 58mm 보정없이도 진득한 색감때문에, 사진과 영상에서 즐겨사용하는 최애렌즈 중 하나입니다.
근데 아이들사진에 MF는 정말 헬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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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2411297
A7M4 + Minolta 58mm F1.2 이종교배 아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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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af 정확하시네여.
전 맨날 삑사리 ㅋㅋㅋㅋ
아니예요. 초점 맞은거는 몇장 안되요. 그중에 추려서 ㅠ.ㅠ
저도 한창 사용하다 방출한지 좀 됐는데 그 시절 사진들 보면 다시 들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만 이젠 무게를 생각하게 되는...ㅠ
사실 저도 방출하고 다시 들였습니다. 괜시리 생각이 나서요. ㅎㅎ 근데 요즘 렌즈에 비해 무게는 엄청 가볍다고 느껴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