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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업무종료 JPG
잠실 우체국이 4월까지만 하고
문닫는듯 하네요.
요 몇년간 잠실쪽 은행들도 지점 폐쇄 많이 했죠.
우체국도 인력이 점점 덜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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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이 문을 닫으면..
편지는 누가 갖다 주나..?
요즘 우체국은 내국 편지보다 직구 소포 배달이 더 많을득 ㄷㄷㄷ
운영난? 그정도인가요?
진짜요?
송파구청 옆에 있는 저 우체국은 주변에 마땅한 우체국이 없어서 사람들 많이 이용하지 않나..
800 미터 떨어진 곳에 방이동 우체국 있네요.
800미터면 너무 가깝습니다.
경기도권만 해도 버스로 최소 5~10정거장, 걸어서는 20~40분 거리 정도는 돼야 우체국이 보이던데.
26년전에 핸드폰 쓰면서도 종종 얼굴 보는 여자들이랑 손편지 주고 받았는데...
손편지를 주고 받는 낭만은 점점 사라지는가? ㅠㅠ 뭔가 아쉽네요.
자릿세가 비싸서 통합하는건가?
일반 택배 쪽도 접는 다는 소리가 있던데요
요새 우편물 거의 없죠...
펴지 대신 이메일, 문자...
거기다 신용카드 명세서 같은 것도 이메일이나 온라인으로만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