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줄곧 평화적 해결을 호소해왔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크라이나를 위해
직접 축복한 구급차를 보냈다.
구급차에 성호를 그으면서
직접 축복을 행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보닛에 교황청의 문장(위 짤)이 새겨진
이 구급차는 로마가 아니라
우크라이나에서 인명을 구조하게 된다.
한 달 넘게 이어지는 중인
러시아의 우크라이타 침공 사태.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구하기 위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교황청 자선소장 콘라드 크라예프스키 추기경이
2022년 3월 27일 이 구급차와 함께
우크라이나 리비우에 도착했다.
앰뷸런스를 보낸 직후
프란치스코 교황은 수요 일반 알현 행사를 마치면서
우크라이나에서 피난온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한 어린이가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받았다.
죄수번호-745705044 2022/04/0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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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dadeq 2022/04/01 00:30
와 저 차는 그럼 교황청을 대변하는 차네. 만일 루시가 저 차를 때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