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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의 최근 상태
출처 : DVD Prime 물개콜슨님의 글
일부 문장 발췌 및 번역기 등 사용
"아웃 오브 데스"의 감독인 마이크 번즈는 2020년 6월 영화 시나리오 작가한테 보낸 이메일에서 "브루스의 페이지 수를 5페이지 정도 줄여야 할 것 같다. 그러면서 “독백 등이 나오지 않도록 대사를 좀 줄여야 한다”고 전했다.
“It looks like we need to knock down Bruce’s page count by about 5 pages,” Mike Burns, the director of “Out of Death,” wrote in a June 2020 email to the film’s screenwriter. “We also need to abbreviate his dialogue a bit so that there are no monologues, etc.”
LA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이틀간 촬영을 하고 200만달러를 받아갔다고 한다. 몇몇 소식통에서 말하길 브루스 윌리스는 "이어윙"으로 알려진 이어폰을 통해 대사를 전했다고 한다. 대부분의 액션씬은 윌리스 대신 대역배우를 썼다고 한다.(특히 총격 관련 장면)
These individuals questioned whether the actor was fully aware of his surroundings on set, where he was often paid $2 million for two days of work, according to documents viewed by The Times. Filmmakers described heart-wrenching scenes as the beloved “Pulp Fiction” star grappled with his loss of mental acuity and an inability to remember his dialogue. An actor who tr에이브이eled with Willis would feed the star his lines through an earpiece, known in the industry as an “earwig,” according to several sources. Most action scenes, particularly those that involved choreographed gunfire, were filmed using a body double as a substitute for Willis.
2년전 [하드 킬] 촬영 당시에 브루스 윌리스가 잘못된 신호 탓에 실수로 장전된 총을 발사했다고 한다. 아무도 다치지 않았지만 스탭과 배우가 동요했다고 한다.
In one alleged incident two years ago on a Cincinnati set of the movie “Hard Kill,” Willis unexpectedly fired a gun loaded with a blank on the wrong cue, according to two people familiar with the incident who were not authorized to comment. No one was injured. The film’s producer disputed that the incident occurred, but the alleged discharge left actors and crew members shaken.
마이크 번즈는 브루스 윌리스의 기억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소수의 인물이었지만 2020년 6월까지 몰랐다. 번즈 감독의 아웃 오브 데스는 지난 4년간 브루스 윌리스가 찍은 22편의 영화중 하나였다.
번즈는 "브루스와 함께 일한 첫날, 나는 그것을 직접 볼 수 있었고 나는 여기에 더 큰 문제가 있다는 것과 왜 그의 대사를 줄여달라는 요청을 받았는지를 깨달았다"
고 말했다. 이 영화에서 번즈는 윌리스의 모든 장면(대화 약 25페이지)을 촬영 하루 만에 압축하는 임무를 맡았는데, 그는 이것이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결국 번즈는 갈등을 느꼈다.
Burns was one of a handful of people who knew Willis was struggling with his memory, but he said he was unaware of the severity of the actor’s condition until June 2020, when he was directing his first film, “Out of Death.” It was among 22 films Willis did in four years.
“After the first day of working with Bruce, I could see it firsthand and I realized that there was a bigger issue at stake here and why I had been asked to shorten his lines,” Burns said. On that film, Burns was tasked with compressing all of Willis’ scenes — about 25 pages of dialogue — into one day of filming, which he said was exceedingly difficult. At the end of the day, Burns felt conflicted.
지난 가을 마이클 번즈는 Wrong Place란 영화의 연출 기회를 얻었는데 배우의 건강이 걱정되었다. 그래서 브루스의 동료 중 한명에게 전화를 걸어 "브루스는 어때?"라고 묻자 "전혀 다른 사람... 작년보다는 훨씬 나아졌다" 라고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 줄 알고 10월 촬영을 시작했는데 나아지기는 커녕 더 나빠졌다고 한다.
“우리가 끝나고서, 나는 말했다: '난 끝났다. 다른 브루스 윌리스 영화는 안하겠다.' 그가 쉬어서 안도감이 든다"고 말했다.
Last fall, Burns was offered the chance to direct another Willis film, “Wrong Place,” but he was worried about the actor’s health.
Burns said he called one of Willis’ associates and asked him: “How’s Bruce?” Burns said he was told that Willis was “a whole different person ... way better than last year.” “I took him at his word,” Burns said.
But when they started filming the movie last October, “I didn’t think he was better; I thought he was worse,” Burns said. “After we finished, I said: ‘I’m done. I’m not going to do any other Bruce Willis movies.’ I am relieved that he is taking time off.”
에이전시 CAA는 브루스 윌리스의 영화 촬영을 이틀로 제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계약서에는 하루 8시간 일하지 말라 명시되어 있었지만 4시간만 머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Willis’ longtime management team — including a powerhouse group of agents at the Creative Artists Agency — made sure that his film shoots were limited to two days. The actor’s contracts stipulated that he was not to work more than eight hours a day, but he often stayed for only four, according to production sources.
일부 영화 감독들은 작년에 윌리스의 상태에 놀랐다고 The Times에 말했다.
저예산 영화 "화이트 엘리펀트"를 연출한 제시 V. 존슨은 수십 년 전 스턴트맨이었을 때 윌리스와 처음으로 작업했다. 그러나 감독과 배우는 지난 4월 조지아에서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 잠시 만났을 때 "그가 제가 기억하는 브루스가 아니라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라고 전했다.
Some film directors told The Times that they were startled by Willis’ condition in the last year.
Jesse V. Johnson, who directed the low-budget film “White Elephant,” first worked with Willis decades ago when he was a stuntman. But when the filmmaker and the actor met briefly before shooting began in Georgia last April, “it was clear that he was not the Bruce I remembered,” Johnson said.
스탭이 증언하길 누군가가 브루스 윌리스한테 대사를 주었는데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는 그냥 꼭두각시 인형(puppeted)이 된 것 같았다고 한다.
“It was less of an annoyance and more like: ‘How do we not make Bruce look bad?’” one of the crew members said. “Someone would give him a line and he didn’t understand what it meant. He was just being puppeted.”
2020년 1월 라라 켄트가 [하드 킬]에서 브루스 윌리스 딸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윌리스는 악당들로부터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등장했다고 한다.
켄트가 말하길 “I’m supposed to think my life is about to end, and then my dad steps in to s에이브이e the day,” 이 대사를 치는 걸 신호로 총을 쏴야 했는데 브루스 윌리스는 대사를 전달받기도 전에 총을 쐈다고 한다. 켄트는 맷 에스칸다리 감독한테 윌리스가 총을 쏘기 전에 다시 한번 대사를 먼저 하게끔 해달라 부탁했는데 두번쨰 촬영에서도 똑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어떤 스탭은 윌리스가 잘못된 방향으로 총을 발사했던 상황을 회상했고, 어떤 스탭은 "우리는 그가 총을 다룰 때 아무도 없는지 항상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In January 2020, actress Lala Kent, a star of Br에이브이o’s “Vanderpump Rules” reality show, was cast as the action hero’s daughter in “Hard Kill.” In one scene, Kent said, Willis’ character was scripted to step in and protect her from villains.
“I’m supposed to think my life is about to end, and then my dad steps in to s에이브이e the day,” Kent said, describing how her back was to Willis in the scene. Willis was meant to deliver a line that served as Kent’s cue to duck before he fired the weapon at a bad guy. Instead, he shot the gun before delivering the line — and the actress was unable to duck.
“Because my back was to him, I wasn’t aware of what was happening behind me. But the first time, it was like, ‘No big deal, let’s reset,’” she said.
Kent said she asked director Matt Eskandari to remind Willis to say his line before firing the gun.
But on the second take, the same thing happened, Kent said. Eskandari did not respond to calls seeking comment, but a second crew member said he remembered Kent being shaken that day. A third crew member, who also was not authorized to comment publicly, said he recalled a situation in which Willis “did fire the gun on the wrong line.”
But the crew member added: “We always made sure no one was in the line of fire when he was handling guns.”
배우 애덤 휴엘 포터(Adam Huel Potter)는 윌리스 영화에서 자그마한 역할을 보장받았고 윌리스의 프롬프터로 활동하며, 윌리스에게 이어피스를 통해 대사를 제공하였다. 윌리스의 "오픈 소스" 계약에 따르면 포터는 주당 4,150달러를 받았다. 이 문서에 따르면 그는 "화면에서 말하는 역할"을 제안 받았고 윌리스의 호텔에 숙소를 제공받았다. 포터는 이 합의에 대해서 타임즈로부터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In addition, actor Adam Huel Potter was guaranteed bit roles in Willis films and served as Willis’ prompter, providing the actor his lines through the ear piece. Potter was paid $4,150 per week, according to Willis’ contract on “Open Source.” He was offered “an on-screen speaking role” and provided with accommodations in Willis’ hotel, according to the document. Potter did not respond to inquiries from The Times about this arrangement.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02913
치매 초기 단계 의심…현재 아내 엠마에게 틈틈이 전화하며 건강 체크
2021.06.01
데미 무어(58)가 전남편 브루스 윌리스(65)의 정신건강 상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요컨대 혹시 치매 초기 단계는 아닐까 걱정하고 있다는 것.
얼마 전 윌리스가 LA의 한 상점에서 마스크를 올바로 착용하지 않아 소동을 빚자 이런 우려는 더욱 깊어졌다.
턱스크를 쓰고 있던 윌리스에게 직원이 마스크를 똑바로 착용해달라고 부탁하자 이를 한사코 거부했던 윌리스는 결국 시비 끝에 매장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그리고 이 소식을 전해들었던 무어는 “단순히 깜박한 게 아닌 것 같다. 상태가 심각해 보인다.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는 듯 보인다”며 걱정했다.
무어가 이렇게 걱정하는 데는 사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이미 과거에도 기억력 감퇴 의심 증상을 보이면서 주변의 걱정을 샀기 때문이다.
가령 대본을 종종 잊거나, 혹은 아예 외우지 못해서 도움을 받는 경우가 있었던 것.
2018년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연극 공연을 했을 때도 윌리스는 대사를 외우지 못해서 이어폰으로 대사를 전달받았으며, 비슷한 시기에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는 집중하지 못한 채 산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진행자가 던진 질문에는 이상하리만치 느리게 대답하기도 했다.
이런 윌리스의 건강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무어는 틈틈이 전화를 걸어 윌리스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기억력 강화를 위해서 책이나 대본을 읽도록 지시하고 있는가 하면, 두뇌 운동 훈련을 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물론 현재 윌리스의 아내인 엠마(42)와도 이에 대해 충분히 상의하고 있다.
이에 대해 측근은 “무어와 엠마 둘 다 일시적인 문제이길 바라고 있다.
지금보다 상태가 더 나빠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2000년 이혼했던 무어와 윌리스는 그 후에도 여전히 좋은 사이를 유지하면서 다정하게 지내고 있다.
엠마는 물론, 심지어 엠마와의 사이에서 낳은 윌리스의 두 딸과도 격의 없이 어울리면서 마치 오래전부터 다정하게 지내온 대가족처럼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측근은 “둘은 여전히 사이가 좋다. 때문에 무어가 기꺼이 윌리스를 돕고 싶어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말했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0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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