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젠더 차이가 아니라, 걍 아주 존나 비현실적인 척노리스라고 이해해야함
네거티브계의 척노리스임, 소설 형식을 겨우 갖춘 존나불행 김지영의 우당탕탕 일대기쯤에 가까움
척 노리스는 펀치를 내지르고 알아서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왔다
척 노리스의 눈물은 암을 치료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척 노리스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여기서 척 노리스를 김지영으로, 뒤의 말을 불행한 일들로 바꾸면 비슷해짐
김지영은 반찬을 덜 받았다, 남동생이 사랑을 독차지해서
김지영은 맘1충이라는 말을 들었다, 유모차를 끌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셔서
완독한 사람의 후기니 신용해도 좋음
건전한 비판을 위해 건전한 이해를 해보려고 했는데 이해하기 힘들었음
솔직히 분유 훔쳐먹어서 맞은게 남녀차별이라는거 보고
오빠가 여동생 분유 훔쳐먹어도 엉덩이 쳐맞는게 정상이고
원기소(분유도 아님 영야제임) 뻇어먹다가 걸려서 혼나는게 남아선호 끝장나던 검정고무신(70년대)에서도 묘사되는데
이미 82년생들에게 생소한 급식 가지고 혐오성 스토리 쓴 거 보면
지가 쓴 글 독자 연령대를 대충 90년대 후반 태생들을 노린 증거지.
게다가 아침 밥상 차릴때 시어머니가 뻔히 보는데 자기 아들네미부터 챙겼다고?
요리연구가 이혜정 선생님 시집살이만 들어도 허무맹랑한 소리라는걸 알 수 있음.
노력 추
영화는 그나마 말이 되게 수정했다는데 정작 남배우가 공유여서 아니 공유가 남편인데? 소리 자주 나옴ㅋㅋ
노력 추
솔직히 분유 훔쳐먹어서 맞은게 남녀차별이라는거 보고
오빠가 여동생 분유 훔쳐먹어도 엉덩이 쳐맞는게 정상이고
원기소(분유도 아님 영야제임) 뻇어먹다가 걸려서 혼나는게 남아선호 끝장나던 검정고무신(70년대)에서도 묘사되는데
지가 당하면 여자라서 당한거야 아주
읽다 보면 그냥 사회부적응 또는 내가 부자가 아닌건 사회떄문이라고 주장하는 책
이미 82년생들에게 생소한 급식 가지고 혐오성 스토리 쓴 거 보면
지가 쓴 글 독자 연령대를 대충 90년대 후반 태생들을 노린 증거지.
게다가 아침 밥상 차릴때 시어머니가 뻔히 보는데 자기 아들네미부터 챙겼다고?
요리연구가 이혜정 선생님 시집살이만 들어도 허무맹랑한 소리라는걸 알 수 있음.
전에 티비 채널 바꾸다 슬쩍 봄
영화는 그나마 말이 되게 수정했다는데 정작 남배우가 공유여서 아니 공유가 남편인데? 소리 자주 나옴ㅋㅋ
난 해리와 몬스터 본 적 있어
미리보기로 앞에 읽다가 이게 소설이야? 이랬는데...
누구나 한번 쯤 겪을 수 있을만한 일이지만
그걸 한번에 다 겪고 그 모든걸 여자라서 그랬다고 주장함
이거랑 똑같은 메카니즘이던 소설이
아버지 라는 소설 있음
온갖 산업화세대를 차별하는 말도안되는
판타지로 특정세대 피해의식을 극대화시킴
한마디로 독창적인 렉카도 아닌 소설임
개별 사건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들이고, 실제로 누군가 겪었던 일들이기는 함.
문제는 이것들이 몽땅 한사람에게 다 일어난다는 건데, 시발 김지영이 예수임? 세상 불행을 다 짊어지고 살게?
선생님 척노리스로 소설쓰실생각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