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부모나 양부모의 폭행으로 인한 폭행치사로 인해서 자녀들이 사망하는 사건 사고가 워낙에 많이 보도되다 보니까
아예 칼을 빼든 것 같네. 이제는 훈육 차원에서 자녀를 체벌했을 뿐이라는 변명이 더 이상 안 먹히는 세상이 도래했구만.
근데 사실 교사의 체벌이든 부모의 체벌이든지간에 사랑의 매는 더이상 통하지 않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다면
교사들이나 부모들도 이 시대상의 변화에 발맞춰 가는 것이 나는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부모들이 자녀들에 대한 훈육 방법으로 체벌이 아닌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볼 때도 됐지 이젠.
부모들이 훈육과 체벌이 많은 자녀들에게 고통을 주는데 얼마나 많이 약용되어 왔는지를 생각해보면 말이야.
루리웹-7128354615 2022/03/30 12:01
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