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님의 브로치 여사님의 브로치에 대해 밝혀둘 사실이 있다.
여사님의 옷과 장신구는 매번 그냥 정하는 것이 아니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나름의 코드가 있다.
방문국가의 국기 색깔에 맞춘다던지, 행사의 취지와 성격에 맞춘다든지 하는 것이다.
여사님의 브로치는 명품도 아니고, 명품처럼 보이려 했던 것도 아니다. 여사님이 그 브로치를 착용한 것은 더 ‘어마어마한’ 의도가 있었는 바 바로 ‘인도’라는 국가에 대한 배려였다.
그 브로치를 착용한 날, 여사님은 인도유학생, 인도배우, 인도대사등과 함께 발리우드 영화 ’당갈’을 관람했다. 대통령의 인도 방문을 앞두고 기획된 행사였다.
인도의 전통의상인 ‘사리’를 입는 것 까지도 고민해 보았지만 과한 듯하여, 바지정장에 ‘호랑이’모양의 브로치를 다는 것으로 최종 결정하였다.
왜 하필 호랑이인가?
인도는 총리가 ‘세계 호랑이의 날’에 맞춰 기자회견을 열 정도로 ‘호랑이’에 대한 관심이 높은 나라이고, 우리는 그 사실을 보고드렸다.
그러자, 여사님은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브로치 중 ‘이게 호랑이인가? 표범인가? 고양인가?’ 하시며 가장 어울리는 것을 선택해 착용하셨다.
이 얼척없는 브로치 이야기에서 중요한 것은 여사님이 전부터 가지고 계시던 본인의 브로치를 착용하셨다는 것과 참석자들로부터 그 브로치가 그날 그 자리에 잘 어울렸다는 말을 들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한다. 허락없이 남의 옷장을 열면 안된다. 이게 상식이고 도덕이다. 여사님의 옷장안에는 여사님의 옷만 있다.
https://news.v.daum.net/v/20180704192200954
좀비벌레들의 논두렁시계2탄 생각과 판단력있는 사람이라면 속을수 없죠 지능의 문제입니다
요즘세상에 조금만 검색해보면 다 나오는 상품들을 가지고 쇼들을 한다 진짜.
믿는사람들도 웃김.
왜 아직도 쥐닭때처럼 하는데 먹히는 인간들이 있는지
굥을 찍은 2번남녀들과 동해지역은 복잡한 진실은 거부하고
단순한 거짓과 고함, 주먹질을 원하는겁니다
진짜 똑똑함과 객관적인 시각이 아니라
내가 똑똑하다는 주관적인 정신승리가 더 중요한겁니다
저는 대선이후로 무서운게 굥이 아닙니다
굥은 분명히 명박이 이상가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 것이며
점차 우리 진영만이 아니라 중도까지 포함해서 촛불혁명이 다시금 일어나
결국 남자 닭이 되어 탄핵이 가능하게 될거라 봅니다
최악의 경우는 검찰을 이용한 고소남발, 군대투입도 할 지도 몰라 나라가 아주 파탄지경에 이르겠지만
지금은 최선의 탄핵집회만으로 끝나길 기도하구요...
제가 가장 걱정되는건 바로 2번남녀들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놀 기회가 많이 사라진 2번남녀들이 자신들의 허탈감과 답답함을 가지고
코로나 팬데믹에서 한국을 이렇게나마 이끌고 와준 문재인 대통령에게 죄를 묻는
배은망덕 천인공노할 짓을 저질렀습니다
앞으로도 자신들의 억지와 무지를 정당화 하기위해
매국노들을 지지할거라는 생각이 든단말입니다
태극기 할배들의 세대교체...이게 무서운거죠 이게 그냥 동해지역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전국적으로 퍼져있는 어리석은 청장년이라는 점에서
태극기 할배들이 저세상으로 떠나도 끝나지 않는 매국노 지지자 세대가 남는거라 생각하니...끔찍합니다
원래가 앞선 태극기 할배들도 사실은 알고있어요 누가 잘못한건지 누가 잘한건지....
그런데 똥존심만 가득해서 내가 틀리지 않았다라고 억지주장하고싶고 고함치고 싶고 ,
내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주변의 노인들과 연대소속감을 위해
자신이 똑똑하다라는 정신승리를 위해
자신들의 매국노지지 인생을 부정당하고 싶지 않아서
매국노들을 지지하는거라고 저는 확신하거든요
동해지역 노인들과 살아보니 제 생각은 그렇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따라서 이 들은 설득을 할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2번남녀들이 그 바톤을 이어받았다는게 큰 일인겁니다 ....
아 진짜 2억에 사라해라..........영부인 소장 프리미엄 빼고라도..... 2억에 사가 좀.......
이런 비열하고 유치한 공작을 청와대에서 과연 예상 못했을까요? 100%아무런 문제 없는 사안을 물고 나왔다는건데 그 말인 즉슨
1. 국민을 개 x으로 보고 똑같은 공작을 재탕하고 있다.
2. 그만큼 문재인정부는 깔만한게 없다
3. 역풍 디지게 맞을 준비 해라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백날 발악해 봐라
우리는 이미 학습이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