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혐오를 경계해야하는 이유.

베스트 가면 항상 일어나는 일이군

지금 무적의 방어논리가 이거잖음
재일 -> 실제로 그렇지 않다
조선족 -> 실제로 문제다
따라서 조선족 혐오는 정당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이제 사상검증충들한테 시진핑 빠는 조선족됨

넷우익이랑 크게 다를게 없음

동의 하는데
무지성이라는 단어도 좀 비판적으로 다루면 좋을거 같긴 함..
이 단어 자체도 혐오성 드립에서 나온거 아냐?

맞음 저노 자이니치다 잡아라! 하는 거랑 똑같은 거임

조선족이랑 ↗소같은데서 같이일하면 없는혐오도 생기게되더라

한국인 범죄에 아무튼 조선.족 거리는거 존나 추하지. 무슨 우월한 한국인은 그럴리가 없다도 아니고

선을 넘지 말자고 하는거를 납득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됨됨이가 다름....
일하면서 조선족 많이 겪어 봤는데 실드칠 정도의 인간성들이 아님....
일본과 한국을 비교하기에는 무리....
뭐 인간들 사는 곳이 다 거기서 거기 같겠지만
이건 인성을 떠나서 완전 다른 인종 같은 느낌...

역사적으로도 민족주의는 막을수가 없고, 결국 민족단위로 뭉치게되어있음 결국 증명된것
조선족들이 한국까지와서 자기들끼리 패거리를 이뤄서
침식하는 것도 어떻게 막을수없고
그런 침식을 목격하는 한국인들이 그렇게 패거리를 짓기시작하는 조선족을 혐오하는건 당연한 수순임
아무리 온라인에서 성인군자 흉내를 내도
그런종류의 침식이 실체화 되서 나를 위협하는 순간에도 그런 자비를 보일수있을까? 그럴수는없을것

대림동 초창기에 중국인들이 많이 모여살때 뭐 그런가 보다하던 분위기였는데
지하철 역 앞에서 겁나 골때리는 광경 목격함.
2명이 각목든 3명에게 쫒기고 있는걸 봤는데 사람들 다 덤덤함
그 뒤에 식칼든 5명에게 각목든 3명이 쫒김. 이상황에도 사람들 다 덤덤함.
도망치던 3명중 2명인가가 칼에 찔려서 살려달라고 주변에 매달리기 시작하니까 사람들 그냥 다 문닫아버림.
안쪽에서 계속 패싸움 나는거 같은데 결국 경찰차가 왔음.
근데 경찰이 진입못하고 계속 무전함.
결국 경찰차 3댄가 오고 우르르 들어감.
그 뒤로 대림동 근처는 잘 안가게 됨.
내국인도 저런 상황이면 문닫고 안도와주고 튀겠지만
문닫는 사람들 표정이 놀란 표정이 아니었음. 그냥 귀찮은 듯한 표정...
중국에서 사람 찔리거나 하면 다들 상관없다는 표정으로 지나가는 동영상에 나오는 그런 표정들...
그때 정말 많이 느꼈음. 한국사람들과는 생각이 많이 다르구나 라고.
난 해외입양아가 성공하면 한국계라고 추켜세우거나 하는거 극협하는 사람이고
해외 입양된 한국계 사람은 그냥 외국인이라고 생각하고 대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조선족들은 중국인으로 생각하는게 맞는거라고 봄.
평생 받은 교육이 쉽게 사라지지도 않고 그게 한국정서에 맞게 바뀌려면 3세대정도는 지나야 될꺼라고 봄.
이제 2세대들이 20대일테니 적어도 60년은 지나야 조선족 출신들이 한국화 됬다고 생각하게 될꺼 같음.

어쩌면 행위에 대해 가지는 인식이 너무 얄팍해서 일어나는 일 같기도 하다. 그냥 민족이나 국가에 대한 비인간화를 기분 나쁘면 가볍게 입에 담을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 충돌은 어쩔 수 없는거지.
전자인 사람들은 그게 숨쉬듯 당연해서 왜 잘못되었는지 인지도 못하고, 뭔가 반대에 부딪히면 중국을 싫어해서 욕먹는다는 착각을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