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에 전화해서 뭐하냐고 했더니...
자기 학과 여자애가 옆건물 원룸에 사는데,,, 놀러와서는 아들래미 머리카락 염색해주고 있다네요....
하........
나도 못해본걸......
https://cohabe.com/sisa/2407654
대학 간 아들래미 원룸 얻어줬더니,, 이놈이 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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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만요?ㄷㄷ
염색 끝나고 바로 돌아갔답니다...
과도한 상상은 자제 부탁드려요...
ㄷ ㄷ ㄷ
아빠 보다 우월한 아들...
콘돔 꼭 착용하라고 귓뜸해주세요 ㄷㄷㄷㄷ
아직,, 거기까지 걱정할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서른까지 모쏠보다는 인기남이 훨 좋습니다
원래 혼자 살게 하면 그런건 감수해야...
그렇죠....
원룸에 친구들 들이는거 좋지 않다고,, 그렇게 신신당부했는데... 어차피 지키기 힘들다는거 알고 있었죠..
여자애 아버님이 아닌게 어딥니까. ㅎㅎㅎ
내딸이 남자애 그렇게 해줬다라면 머리채 잡았을것..
내 아들이 염색 받았다라면 걍 밥이라도 사줘라 했을것....
딸 아들 있는 입장에서 참 어려움ㅠㅠㅠ
동의합니다... 저도 그 순간... 딸부모, 아들부모.. 양쪽 입장이 모두 공감되더라구요..
부동산 임대업하고 있습니다만, 보통 자녀들 방 얻어주고 엄마가 걱정되서 반찬도
해주고 다음날 내려가면 그 다다음날 되면 남자친구 불러 오더라구요 ;;;;;;;;;;;
자고 다음날 같이 나가는 사람도 있고 ... 친구들 4,5명 대리고 오는 사람도 있고
친구들 안보인다 싶으면 엄마나 아빠 올라오고 ..
뭐 그에반해 성실하게 잘 지내는 사람도 있고 .. 그래유
손주 이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