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6.25를 많이들 꼽기는 한데
난 새마을 운동이라고 생각함
경제 성장과 효율을 위해서 소위 말하는 그게 밥 먹여주나 소리 듣는
민간 신앙, 무형 문화제, 지역 고유 문화들 이런것들 싹 갈려나가면서
막말로 일제시대, 6.25를 버틴 유적이나 전통 가옥들이 이때 많이 소실됨
그리고 이때가 또 이촌향도가 핫한 시절이라 전통을 이어갈 젊은이들은 싹 도시로 빠지지기도 하면서
전통 문화가 끊어지기 기작함
타국이 때려 부수는 전통 문화는 이악물고 지키는데
자기손으로 때려 부수는 전통 문화는 너무 쉽게 사라짐
저 때 생긴 악습이 더 심할듯
한국판 문화대혁명이었나 이게?
언어랑 문자도 문화의 일종인데 왜 한글에 한국어 쓰고 있냐
어차피 전통문화라고 해봐야 악습밖에 더 있나
저 때 생긴 악습이 더 심할듯
언어랑 문자도 문화의 일종인데 왜 한글에 한국어 쓰고 있냐
강강수월래: 시무룩
부채춤: 시무룩
택견: 시무룩
쥐불놀이: 시무룩
단청: 시무룩
탈: 시무룩
김치: 시무룩
젓갈: 시무룩
판소리: 시무룩
한복: 시무룩
제기차기: 시무룩
방앗간: 시무룩
생각보다 악습이라고 생각드는건 근•현대에 만들어진 경우가 많은…
호옥시 일제 도로랑 철도가 우리나라 발전에 얼마나 기여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추가로 하나더 광복절은 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한국판 문화대혁명이었나 이게?
빈자리는 X같은 나이서열문화가 차지했으니 안심하라구
그 시대에 작살난 전통주가 얼마나 많을까
분위기 쇄신한다고 잃은게 너무많다
전통과 구습의 회색지대가 사실 되게 넓어서
저당시에 각 지역 전통같은것도 다 통일시켜 버린거 아니었냐... 제사상이라든가 김장이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