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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싸워오시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메모장 . JPG












댓글
  • 오기의강 2022/03/29 19:01

    신이치만큼은 한자로 쓰셨네

  • 선진위탁경영화된 테카맨 2022/03/29 19:01

    진짜 처절한 노력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 정족수 2022/03/29 19:14

    자식 이름은 잊지 못하시는군

  • Gy9509 2022/03/29 19:14

    나 이런거에 약하단 말이야

  • DKim 2022/03/29 19:14

    심각한 경우는 자식도 못 알아보고, 자식 이름도 생각치 못하는터라 가슴이 미어진다는데.
    잠깐 당신의 기억에 남은 자식의 이름을 남긴 것 보고 얼마나 눈물을 흘렸을꼬. ㅠㅠ

  • G-SELF 2022/03/29 19:15

    아들의 이름만큼은 잊고싶지 않으셨던 아버지의 마지막 투쟁이셨을듯...


  • 선진위탁경영화된 테카맨
    2022/03/29 19:01

    진짜 처절한 노력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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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기의강
    2022/03/29 19:01

    신이치만큼은 한자로 쓰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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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ELF
    2022/03/29 19:15

    아들의 이름만큼은 잊고싶지 않으셨던 아버지의 마지막 투쟁이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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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29 19:0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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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족수
    2022/03/29 19:14

    자식 이름은 잊지 못하시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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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9509
    2022/03/29 19:14

    나 이런거에 약하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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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264493343
    2022/03/29 19:14

    연세가 많으셨나보다
    2차대전 즈음까진 가타카나, 이후로는 히라가나가 기본인데 거의 다 가타카나로 쓰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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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im
    2022/03/29 19:14

    심각한 경우는 자식도 못 알아보고, 자식 이름도 생각치 못하는터라 가슴이 미어진다는데.
    잠깐 당신의 기억에 남은 자식의 이름을 남긴 것 보고 얼마나 눈물을 흘렸을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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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다비
    2022/03/29 19:16

    우리 아버지는 돌아가신날을 기점으로 3년도 전에 내 이름을 잊으셨어.
    내가 이름을 말해줘도 따라부르지 못하는 수준이셨지..
    쯥..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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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격
    2022/03/29 19:16

    신이치씨 맨정신으론 못보시겠는데...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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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한아이
    2022/03/29 19:16

    마지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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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키드나
    2022/03/29 19:17

    에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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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들어버리다
    2022/03/29 19:17

    각오하고 봤는데도 마지막에 미안했다신이치 이거보면 찡해진다
    돌아가신 울 아부지도 생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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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츠야!
    2022/03/29 19:17

    치매로 친할머니 떠나보내봐서 저런거 너무 와닿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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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소쿤
    2022/03/29 19:17

    우리 할아버지가 이제 어머니도 못알아보시고 귀도 눈도 제대로 안보이고 그려서서... 이런거 보면 마음이 먹먹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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