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대비되는 칠무해 둘 .jpg

전 칠무해인 크로커다일과 도플라밍고

둘다 각각 1부와 2부의 두번째 에피소드 최종보스를 맡았으며 국가전복을 노렸다는 공통점도 있지만 대비되는 점도 많은데 

부하인 Mr.3가 임무 실패도 아니라 고작 잘못된 보고를 올렸단 이유(상디가 한거지만)로 처단할정도로 냉정함.

베이비5와 버팔로가 임무 실패했음에도 아무말 마라며 넘어가주고 목까지 줏어와서 몸과 맞춰줌

거기에 조라가 인질이 됬을때 망설이거나 트레볼이 슈거 호위를 실패해도 책임을 묻지않는 등 패밀리 부하들의 실수엔 엄청나게 관대함.

강자들과 싸움에 망설이지 않음. 

정상결전에서 제일 먼저한게 흰수염 모가지따러 돌격한거고 그뒤로도 흰수염이 칼침맞기 전까지 계속 달려듬.

강자들과의 싸움을 최대한 피하려는 모습을 보임.

과거엔 츠루의 배만 나타나면 도망가고 아오키지나 카이도와의 싸움도 최대한 피하려고함

그래서 그런지 죠즈한테 바로 얻어맞고 날라갔음에도 바로 자세잡고 상대의 전력을 분석하고 어떻게든 해보려고함.

그에반해 도플라밍고는 루피 기어4 첫방맞고 뭔상황인지 파악하다가 그새 날라온 루피한테 한대 더 얻어맞음.

가짜열쇠에 시한폭탄을 넣는 등 만약에 만약을 대비하는 꼼꼼함을 보임.

진짜 이글이글 열매를 우승 상품에 쳐넣어서 사보가 열매먹음 ㅋㅋㅋ

이렇게보면 국가전복은 크로커다일이 성공해야할거같지만 아쉽게도 크로커다일에겐 실실열매나 하비하비열매같은 사기열매가 없어서 실패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