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에 한 아이가 와서 '불고기 버거'를 주문했다.
포장이었다.
하필 조금 바빴던 시간이라 그랬는지
알바생이 실수로 '새우 버거'를 포장해 주었고
아이는 그 버거를 챙겨 점포 밖으로 나갔었다.
한참의 시간이 흐르고 어머니가 아이와 함게 가게를 찾아왔다.
그리고 어머니의 입에서 나온 한 마디에 점포는 뒤집어졌다.
"저희 아이가 새우 알러지가 있습나다."
매니저와 점장까지 나서서 아이의 상태를 잠시 지켜보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어 어머니도 한 시름 놓으셨고
혹시 모르니 다음 날 병원을 다녀와 다시 연락을 하겠다며 점포를 나가셨다.
그리고 며칠 정도 지나 연락이 왔다고 한다.
아이는 아무 문제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그 때 알았다.
아... 이 새끼들... 새우 안들어갔구나....
좀놀아본2022/03/27 19:56
모자이크 해야할 사람이 하나 보이는데?
아 사람 아닌가?
상실시대2022/03/27 20:07
전설의시작
멋진돼징2022/03/27 22:38
무성의 해야 군대 음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족전쟁2022/03/28 03:34
웃대 맨 마지막 댓글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원본짤 올리고 갑니다)
롯데리아에 한 아이가 와서 '불고기 버거'를 주문했다.
포장이었다.
하필 조금 바빴던 시간이라 그랬는지
알바생이 실수로 '새우 버거'를 포장해 주었고
아이는 그 버거를 챙겨 점포 밖으로 나갔었다.
한참의 시간이 흐르고 어머니가 아이와 함게 가게를 찾아왔다.
그리고 어머니의 입에서 나온 한 마디에 점포는 뒤집어졌다.
"저희 아이가 새우 알러지가 있습나다."
매니저와 점장까지 나서서 아이의 상태를 잠시 지켜보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어 어머니도 한 시름 놓으셨고
혹시 모르니 다음 날 병원을 다녀와 다시 연락을 하겠다며 점포를 나가셨다.
그리고 며칠 정도 지나 연락이 왔다고 한다.
아이는 아무 문제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그 때 알았다.
아... 이 새끼들... 새우 안들어갔구나....
모자이크 해야할 사람이 하나 보이는데?
아 사람 아닌가?
전설의시작
무성의 해야 군대 음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대 맨 마지막 댓글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원본짤 올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