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바람을 피고 그런 건 윌스미스 당사자가 괜찮다고 했으니 넘어가고..
윌스미스 아내는 병으로 삭발 함.
생방중인 세계적인 시상식에서 공개적으로 미국식 농담(?)으로 영화 나가라며 농담.
윌스미스가 그대로 올라가서 싸대기 시전.
윌스미스가 나중에 사과함.
아카데미는 어떠한 폭력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함.
이게 미국에서는 논란이 많다던데..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윌스미스가 이해됩니다
폭력이 나쁘고 넘어갈 사안이 아니라는 건 당연히 알지만..
여러분들은 가족을 조롱하면 어떻게 하실건지,
그리고 저 상황을 이해하실건지 아닌지..
이해해야지.. 폭력은 나쁜거니까
라는 생각이 당연히 있지만
입장 바꿔 보니까 마냥 참을 수만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드네요
몇걸음 가는동안 고민많았을 듯
일단 지금은 많은 걸 잃을텐데
개인적으로 미국식 농담이라며 하는 거.. 좀 별로
ㄷㄷㄷ
뒤 세계에서도 가족은 건드는 건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아.. 가족은 정말 건드리면 안된다는 건 맞습니다
이말이 딱 맞을지 모르겠네요
폭력은 나쁘지만 가족을 조롱했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이해가 된다
저도 이게 딱 맞는 말 같아요..
와이프의 바람으로 피해자는 저기이고 이악물고 버티는데 조롱은 자기가 당함,, 농담도 정도가 있어야,, 그것도 단둘도 아니고 전세계에 생중계 하는것에서,, 총맞아도 할말없음.
미국이니.. 총 맞아도 싸다는 말도 있긴 하더라구요
윌스미스 팬들한테 조심하라는 뭐 그런..
아픈 사람한테, 게다 가족한테 저러면 참.. 선 넘은 건 맞다고 봐요
자게이로서 다른 자게이가 윌스미스까지 걱정해줄 수 있다는 데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뭐 연예인 걱정은 뭐다 라는 것도 있지만
것보다 가족인데 라는 거에..ㄷㄷ
월스미스를 걱정해주는게 아니고 누군가가 자기 가족의 치부를 모든사람이 보는 앞에서 조롱했을때의 감정 이입임.
감정에 대한 부분 말고 잃을게 많단 부분요.ㅋㅋㅋ 시덥잖은 농이었습니다.
가족을 조롱한 것은 분명 먼저 잘못한 것이고, 폭력으로 대응한 것도 잘못이니 이에 대한 아카데미 측의 제제나 폭력에 대한 소송이 있을 경우 각오해야죠.
그러나 연예인인데....알아서들 잘 하겠죠.
둘딘.. 아니 셋다 돈 좀 있고 사회적으로 세계적으로 위치가 있으니 좋게 좋게 갈 가능성이 있긴하죠..
윌스미스가 저렇게 나갔으니 저 농담한 배우도 타격이 있을 듯
그나저나 미국식 농담 개인적으로 좀 많이 별로..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