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시는 아주머니 태연스럽게 들어오셔서 청소한다고 들었는데요..
남탕 남자들과 자연스레 대화도 나누면서 별 상관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 아주 오래전에 들은 얘기라 요즘은 변했을지도..
https://cohabe.com/sisa/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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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시는 분이 할머니입니다
시골에 오래된 목욕탕만 그래요
어릴때 아버지랑 남탕가면 할머니들이 남탕에 걍 들어오셨죠..
10년 전에 벳부에 목욕할때.. 40대 여직원이 쓰레기통 비우러 들어왔다 가더군요
올 겨울에도 변함없시 청소하시더군요
지금도 그렇고
공중파 방송에서 개그맨들이 여자스탭 있어도 옷 벗고 탕에 들어가고 합니다.
일봉 스타일이 그래요 ㄷㄷ
저기 아카스리 세신해주시는분들이 아주머니들입니다
문화가 잘못됬음! 그 반대로 되야하는데
일본여행갓을때
목욕탕?노천탕이 있었는데 20대 직원여자분들 아무렇지않게 돌아다니더군요
순간놀래서 수건으로 가렸는데...
거기선 흔한듯해요
우리나라 남자화장실에..
아줌마들 들어오는게 더...
3월에 갔을때 청소 이주머니 자연스레 들어와서 옆 사람하고 대화...
옆 남자 자연스레 옷을 벗으면서 대화...
머뭇거리다 그냥 저도 벗었는데ㅜ전혀 신경안씀 ㅡㅡ
저번달에 고베 온천탕에 들어가 있는데 할머니 직원분이 아무렇지 않게 들어와 물온도 재고 나가시더라구요 다들 태연한데 나만 놀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작년말 홋카이도 여행 갔었는데요
온천 청소 아주머니들이 하사더라구옿 ㅠㅠ
수건으로 숨기고 다녔어요.
(노보리베츠에서)
작년과 쟈작년에 오사카 아리마온센, 홋카이도 노보리베츠 온천에 갔을 때 2곳 모두..탈의실에 아줌마가 들어와서 청소하고 나갔는데요...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오고.. 일본인 남자들도 상관 안하더군요...
십년전 친구가 아키바에서 일할때 놀러갔었는데 친구숙소가 도쿄에서 한 40분정도 전철을 타고가야하는 동네인데 이름은 기억안나네요.
그곳에 있는 동네목욕탕에 가본 기억이나는데 젊은 처자가 남탕에 들어와서 정리하고 해서 순간 당황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일본 온천 남탕 라커에 20대초반 여자분(정리하고 하는 알바인 듯) 왔다갔다합니다.
일본남자들이 돌아다닐때 수건으로 가리길래 속으로
쫌생이 같이 왜 당당하질 못해..라고 생각했는데
내놓고 다니다가 여자분이랑 탁 마주쳤는데 깜놀해서
저항도 못해보고 본의 아닌 시선강O(?)을 당했...ㅠ
그 뒤로.. 나도 수건으로 가리고 다녀야 겠군아..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