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의원의 정치엔 미스테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전형적인 계파정치의 꼬붕 공격수로 볼 수 있지만 지나치게 미래가 없는 무리수를 쓰는 점이 특이합니다.
예를 들어 정봉주나 정청래 의원은 과거에 그러한 꼬붕 공격수였지만
BBK와 같은 새까만 의혹에 앞장서거나 인기 없는 대통령(노무현)을 공격했었죠.
이언주는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내용면에서 다른 점이
억지로 만들어진 생뚱 맞은 의혹으로 네거티브를 하거나
지지율 높은 후보를 내부에서 총질하는등
역풍을 무릅쓴 무리한 공격에 동원되고 있는 점이 특이합니다.
만약 이게 원인이라면?
약점 잡혀서 여기저기로부터 무리한 요구를 받고 있다면?
국민이 동일한 약점으로 의원을 압박하는게
무리한 요구를 거부할 명분이 될 수 있겠죠.
이게 정말 방법이 될 수 있다면 남은 3년 조용히 지내다가 조용히 물러날 수 있게 해줄 수 있지 않나..
소오름... 언주야 너란 여자는 알면 알수록.....
뇌피셜은 자제하시고 일단 까다보면 알게 되겠죠
진짜 뭔가 있어서 총대매고 내부총질에
이용당하는건가?
뭔짓하고 공천받았던 건지 이해가 되죠. 이제는.
너무 나가셨어요. 자중하세요
정봉주, 정청래 의원이 꼬붕공격수였나요? 저는 처음 듣는 거라서 더 알고 싶네요..
좀 알려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