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우리동네에서 엄청나게 크게 울어대서 녹음했습니다.
어두운 새벽이라서 새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집근처 나무에서 우는 것 같아서 다가가봤는데 너무 가까이
가서 그랬는지 더 이상 울지 않았습니다.
집에 들어오니 한참만에 더 멀리에서 계속 울고 있네요.
분명 어디에선가 들어본 듯한 새소리입니다.
유투브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안 나오네요.
울음소리가 정말 커요. 사실 드라마보다가 끌 때도 드라마에서
나는 새소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졸려워서 컴퓨터 전원을 껐는데 이상하게 계속 새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집밖에서 울고 있었고요.
아무튼 이 새소리는 시골에서 새벽에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무슨 새인지는 모르겠네요.
정말 궁금합니다.
https://youtu.be/NlFxf0N14Ps
https://cohabe.com/sisa/2402961
어디서 들어본 듯한 새 울음소리, 무슨 새일까요?
- 645m 디지털 백 이상증상 [6]
- 달커피 | 2022/03/26 13:42 | 1695
- 수백장 사진을 전달할때 어떤 방식으로 전달하시나요? [4]
- 달콤한별빛 | 2022/03/27 00:02 | 1333
- 리니지 유저의 후회.jpg [13]
- 미노이 | 2022/03/26 20:00 | 1206
- 시골 근무하는 한전 직원의 고충.jpg [14]
- 심장이 Bounce | 2022/03/26 17:54 | 1202
- 지옥에 온 이유.manhwa [15]
- 쓰레빠 | 2022/03/26 13:59 | 1672
- 버튜버) 귀엽지만 부끄러운 의상 [2]
- 호번밀비 | 2022/03/26 11:59 | 1075
- 푸틴은 이제 이름도 함부로 언급 못하는 존귀한 존재가 되었군유 [0]
- 후니아빠™ | 2022/03/26 05:49 | 1088
- 마리우폴에서 러시아군 대령 화물200 패키지화 [8]
- windom | 2022/03/26 01:05 | 1093
- 버튜버) 잼민이랑 영혼의 맞다이까는 크로니 [6]
- 이세계멈뭉이 | 2022/03/25 23:03 | 1104
- 해병문학만 보기보단, 미담도 하나 보구가세요~~ [16]
- 닉넴이젤어려움 | 2022/03/26 23:58 | 479
- 양카의 레전드.jpg [9]
- 교복소녀 | 2022/03/26 22:01 | 594
찾았습니다. 호랑지빠귀 울음소리네요.
신기합니다. 이런 새가 도심지 내까지 와서 울고 있다니...
김흥국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