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정우택(鄭宇澤.진천-음성)의원이 동료의원을 유리컵으로 내리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鄭의원은 오전11시부터 환경노동위원장실에서 여야 간사가 모인 가운데 국정 감사에서의 증인채택문제를 논의하던중 국민회의 방용석(方鏞錫.전국구)의원에게 『선배면 선배지…』라며 유리컵을 휘둘러 方의원 이마가 찢어져 피가 나는 상처를 입혔다.
이날 사고는 시화호사건과 관련,수자원공사측 관계자를 증인으로 채택하자는 方의원의 요구에 方의원의 고향(진천)8년후배인 鄭의원이 『소관부처도 아닌 것을 자꾸만 고집피우는 이유가 뭐냐.선배면 선배지 되는 소리를 하라』고대들며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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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것도 호색하고 카 맘에 안들면
8살 많은 고향 선배고 뭐고 걍 뚝배기를 깨버리는구만
호색까지 갖췄고 기개도 저러하니 영웅 호걸일세
역시 아무나 들어가는 당이 아녀
저 정도 호걸 클라스쯤 되니 감투도 척척 쓰고..
대단함 ㅇㅇ
힘에 기반한 지멋대로 꼰대주의는
혁파해야~~
저거 완전 양아치 색휘네~
깡패네
돈으로 여자 사서 질펀하게 놀고
사람치고. 완벽하다 완벽해
고발해라... 폭행...
털우택이 아니라 뚝우택이었네요
??? : 선배면 선배지 개기면 뚝배기 깨버립니다. 참고로 뚝배기=대가리입니다.
저런 쌩양아치도 구쾌의원 해쳐먹을 수 있는 개한민국
뚝배기를 깬다는 게 농담인 줄 알았더니 실화였네요
유리컵으로 3번 머리 내리쳤다네요.
"1996년 9월20일 유리컵으로 동료 의원 머리 내리쳐"
8살 많은 선배 의원이었다고 함 ~
캬.쓰레기
대한민국에서 저렇게 행동하고도
국회의원 잘해먹고
집안의 파워가 얼마나 쌔길래...
이 아저씨는 이름만 들어도 털건배만 생각나요.나두 꽤 변태인데 으~~~지지
새누리 클라스 지리네요 ㅎㅎㅎㅎ
썅남자네~~ 진짜
그냥술은 먹지도 않고 고명을 얹어야 먹고 ~
새눌 최고위원은
뭐를 최고(?)로 하면 되는지 내가 잘 알겠다ㅋ
국회의원이면 국회의원이지~
어디 국민앞에서 되도않는 소리 하냐?
성격도 드럽나 보군요...ㅠㅠ자유한국당에서도 정우택 정도면 끝판왕인가? 아님 더 심한 인간도 있는건가...파도 파도 괴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