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생 딸아이가 학교에 다녀오더니 목이 따갑고 기침이 나온다고 합니다.
아내와 저, 딸아이 모두 자가키트 검사를 했는데 딸아이의 키트에서만 희미한 줄이 보입니다.
듣기로는 희미한 줄도 거의 양성이라고...
이 정도면 양성 줄 맞는걸까요?
이제 저희는 뭘 하면 될까요?
낼 아침에 선별진료소에 pcr검사부터 받으러 가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병원에 가서 전문가용 신속 항원검사를 해야 하는 지..
학교생활 재밌다고 싱글벙글이었는데 낼부터 학교 못가게 되었다고 벌써 울상입니다.ㅜㅜ
https://cohabe.com/sisa/2401339
자가키트 좀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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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으로 봐야합니다. 병원 가보세요 ㄷㄷㄷㄷㄷ
양성이신듯합니다.
상비약 준비하시고... 먹을것도 준비하세유 ㄷㄷ
양성이네요 ㅠㅠ
PCR 진행 하시고 양성확진이면
가족관계 증명이라던가로 직계가족도 PCR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따님 양성 확진 되면 PCR 검사 하라고 문자 오는데 요즘은 방역이 완화 되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따님 PCR 검사 하실때 물어 보세유
양성 목찔러보세요 깊게 그러면 더 진하게 뜸
목 따갑고 + 희미한 2줄.. 양성 맞는거 같네요
애들이 기침하고 목이 따가우면 100% 양성이라 봐야..
대부분 주위에 걸리는 사람들 보면 어린 애들이 있다는...ㄷㄷ
남한테 보여주고 물어봐야겠다 싶으면 100%에요 ㅠㅠ
저정도 나와서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받으니 선명하게 나왔습니다.
그냥 동네 병원 검사하는곳 가시면 됩니다
검사비5000원 약제비 무료...
양성나와야 무료고
병원비도 양성나오면 3천 얼마 받더라고요
초기 컨디션 괜찮았을 때 저도 저렇게 나오더라구요.
괜찮을 줄 알았는데...
다음날 열이 38.5 넘어가서 다시 해보니 바로 두 줄 되더라구요.ㅠㅠ
선별진료소에서 가족모두 신속항원 하시면 됩니다.
저도 자가에서 희미하게 나와
바로 보건소가서 신속항원하니 선명한 2줄나와
바로 PCR검사 했습니다.
양성이요
백퍼 양성입니다.
양성이에요.
낼다시 하면 선명합니다
그렇게 나오면 양성. Pcr도 양성입니다.
저거 가지고 보건소 가면 PCR해줘요.
양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