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수원역 빡촌 후기 올려본다

유게망했으니 이제 이런거 써도되겠지?

어제 잠시 백화점 들렀다가 역근처 PC방에서 8시 30까지 하다가 나와서
집에 갈려고 수원역 앞쪽으로 가고있는데  그  빡촌 들어가기전에 좀 으슥하고 사람없는곳 차들만 다니고,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갑자기 길 가다가 좀 뚱뚱한 40살 넘어보이는 아줌마가 학생, 싸게 해줄테니까 여자랑 놀고갈래? 그러는거임. 
내가 좀 망설이니까, 애가 진짜 이뻐, 너 또래야. 그래가지고 이게 3만원인가 생각하고, 솔직히 한번 보고싶어서 가겠다고 얼마냐고 물어봤는데
5만원이라고함.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따라갔음(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잘못했으면 낯선사람 따라가서 인신매매 끌려갔을수도있었음.)
그래서 가는데(가는데 아줌마가 학교 어디다니냐고, 이름이 뭐냐고 물어봐서 구라로 대답함),
한 10분갔나(집이랑 같은방향)3층짜리 빌라같은곳이었음. 2층으로 올라가서, 아줌마가 문여는데 진짜 팔다리 없는 여자 있으면 어떻하지 하고
존나 무서웠음. 문 열고 방으로 들어가기전에 돈 5만원 주고 들어갔는데
 침대 커버 없이 매트리스만 있는 침대에 여자가 누워있었음. 방은 진짜 아무것도 없이 침대 매트리스만 하나있었음.
여자가 한 20대 중반 정도 되보이고
검은 생머리에 화장도 거의 안했는데 이쁘장하게 생겼음. 연예인 홍수아 좀 닮음. 다행히 팔다리는 있었음. 옷도 입고있었음.
아줌마가 그럼 다하면 나와 밖에 있을게 하고 나갔음. 나는 오 이렇게 괜찮은 여자를 5만원에 먹을 생각에 좋아서 옷벗고있는데,
여자가  옷좀 벗겨주세요. 그래서 옷을 벗겨주는데, 애가 팔에 힘을 못쓰는거임. 그래서 어디 불편하냐고 물어봤는데, 원래부터 
몸이 좀 불편하다고,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갑자기 자기좀 일으켜달라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허리도 안좋냐고 물어봤더니
전신이 좀 불편하다는거임. 그래서 이 여자한테 기다리라고 하고, 파스를 사온다고 했음. 약국 가서 파스를 샀는데
명인제약 파스로 통증이 있거나 삔곳, 특히 힘든일을 많이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저도 가끔가다 시험공부할때 엎드려서 공부해서 목 아프고 그런데 이것만 붙이면 금방 시원해집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가격은 3400원이며 한 팩에 3매 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