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720262
- 현재 문대통령의 "기동비서", 즉 운전수는 청와대 경호원 출신의 숙련된 요원 "최성준" 씨
-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의 기동비서로 5년동안 권 여사의 차량을 운전했었음
- 권 여사가 직접 문재인 대통령에게 (당시 후보시절) 최성준씨를 추천함
- 어떤 일이 있어도 시간안에 문재인 대통령을 목적지로 모신다고 별명이 "최레이서" 임
(아....작명센스......)
- 문재인 대통령은 최성준씨를 "최 선생님" 이라고 부른다.
- 의원시절부터 마지막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셨던 최영씨는 그의 마지막길을 운구하는 장의차량 운전까지 맡았고
지금은 권양숙 여사님을 곁에서 모시고 있다.
24살에 시작한 노무현 의원의 운전수를 그가 낙선했을때도, 대통령일때도, 퇴임했을때도 모셨던 최영씨를 보노라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다른 사람을 대하는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 모든 이에게 하대하지 않고 존대하는, 하지만 업무는 칼처럼 무섭게 보는 대통령, 그게 우리 대통령이다.
문재인 옆엔 진국인 사람들만 ㅜㅜ
그분이군요. 운구차 모실때 엄청 울었었는데 여사님 곁에 계속 계셨네요. ㅠㅠ
우리 대통령 잘 부탁합니다.
믿을수있는 분이시네요ㅜㅜ 잘 부탁드립니다
운구차 모신분 그냥 장례업체 분인데 기사가 운전수였다고 잘 못 나간걸로 압니다. 고개숙여 인사하는것도 고인에 대한 애도로 늘 하던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글 내용중에 이름이 최성준이라고도 하고 최영이라고도 하고 신뢰하기 힘든 내용구성이네요.
링크타고 기사 읽어보시면 최성준씨와 최영씨는 다른분이네요..
대통령은 정시도착도 중요하지만, 이동시의 피로를 최소화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코너링이 탁월한 우병우 아들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