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당시 양산 자택에서 신변을 정리하면서 마루도 함께 청와대로 데리고 올 생각이었으나, 김정숙 여사가 사람으로 치면 60세가 넘은 노령견인 마루가 달라진 환경에 적응할 수 있을지를 우려해 고심했다고 한다.
이에 마루가 새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약간의 치료를 받느라 25일에야 청와대에 입성했다는 후문이다.
청와대는 조만간 문 대통령이 직접 키우는 반려동물들의 전용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만들어 이들의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전용SNS!!!!!x그러췌!!!!!!!!
오예!!!! 완전죠아!!!!
마음씀이 두분다 진짜깊으심
그와중에 사모님 반려동물 배려 돋으시네 ㄷㄷㄷ
어떻게 이렇게 원하는 걸 찰떡같이 아는거지 ㅠㅠ
마루야 자주 보자!
부먹과 찍먹 이후 최고의 쟁점
찡찡파와 마루파
마루야~정말정말 축하한다 두분하고 친구들이랑 매일매일 행복해라~
전용 SNS라니!!! 얼~~~~~마나 기다렸던가ㅠㅠ!!!!!!!
루비 아버님도 무척 좋아하실 듯ㅋㅋㅋㅋ 외부자들 보니까 찡찡이 소식 궁금해하시던데ㅋㅋㅋ
5년동안 어케 헤어져잇어요..
동물도 환경적응 잘해요..
좋아하는 주인님 매일 보는데..
그게 행복이죠/..
찡찡이 마루 토리..
이히힛 신난다...마루 찡찡이 토리...팔로워 엄청 날거임 아마~~
드디어!
문통님 비견실세 실망했습니다.. 마루 사진(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