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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조건 우리 딸들과 데이트 하는
날입니다. 아....우리 장인어른의 따님도
늘 동행합니다. ㅎㅎㅎ
카페에 갔다가 우연히 재미난 사진들이
있어서 착시? 에 도전해봅니다.
그나저나 시그마 85dgdn을 쥐어보니 시그마의
최신렌즈 너무 좋네요? ㅎㅎㅎ
시그마 렌즈는 10여년전 이후 처음인데
그냥 모든부분에 놀라고 있습니다.
덕분에 시계륵이 너무 궁금하고 땡기고
있습니다. 좀 어이 없는건 아직 구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탐론 2875 g2가 제 기준 100점
만점에 100점인데도 바꿔볼까라는 마음의
갈등이 생겼습니다. 기변이력이 있어도
이렇게 짧은 기간에 ㅜㅜ
24mm와 무게 빼고 추가 장점이
있을까 하는 마음에 괜히 마음속 회오리가
치고 있는데 좀 재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어서 12시가 지나가기를...
착시 사진 넘 잼있네요 ㅎ ㄷ 스파게티도 넘 맛있어보이구요! 새 렌즈 사시고 제대로 테스트 하셨군요! 사진 다 좋습니다! ^^
ㅎㅎㅎ 감사합니다.
노뭘레인님 사진으로 늘 눈이
호강하고 있습니다. ^^
결제 우선 하셨죠!? ㅋ
시계륵 오늘 하루 좀 들고다녀 봤는데, 무겁긴 한데 또 들고다닐만하더라고요.
저는 90mm 2.8의 유혹을 이겨냈습니다. 5-60만원 아낀 것 같습니다 ㅠㅠ
ㅎㅎㅎ 다행히 유혹을 잘 이겨냈습니다~!
아무리 기변인생이라지만 딱
마음에 드는데 이렇게 짧은 기간
써보고 교체하는건 좀 아닌 것
같아서 다행히 참아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