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후 고도를 높이고 얼마되지 않아 버드 스트라이크로 양현 엔진이 모두 정지된 여객기
가까운 공항까지 갈 여력은 물론 기내 동력도 끊기고 파일럿도 승객도 모두 좋지 않은 운명을 예감하던 순간
기장은 바로 눈앞에 보이는 뉴욕을 관통하는 허드슨강에 착륙을 감행한다.
위험하기 그지없는 비행기 수상착륙.
하지만 결과는 놀랍게도 탑승자 전원 생존.
하지만 스크린 너머의 한국인 관객들은 이 기적적인 장면이 부럽고 착찹할 따름이었다.
설리 : 허드슨 강의 기적 (2016)
저거 실화잖아 ㅋㅋㅋ
당시 기장은 명예롭게 은퇴 하셨으며 은퇴비행때 관제탑에서 경의를 표했었다고 하더라
기장이 마지막으로 숭객들이 다있는지 확인하고 내리고 그 다음애도 계속 승객들 확인하는 장면은 그냥 울컥했음. 별거 아닌데도 왜 우린 저러질 못했을까....
저 실화 뉴스에서 보고 뉴욕 허드슨 강을 알게 됐지.
저거 실화잖아 ㅋㅋㅋ
당시 기장은 명예롭게 은퇴 하셨으며 은퇴비행때 관제탑에서 경의를 표했었다고 하더라
은퇴비행 조종사는 알수 없다고 하지 않음?
그런데 영화는 그렇게하면 러닝타임이 안나오니까 착륙 후에도 억지에 가까운 추궁 당하는 장면이....
기장이 마지막으로 숭객들이 다있는지 확인하고 내리고 그 다음애도 계속 승객들 확인하는 장면은 그냥 울컥했음. 별거 아닌데도 왜 우린 저러질 못했을까....
"하... 시발..."
저 실화 뉴스에서 보고 뉴욕 허드슨 강을 알게 됐지.
왜 한국인이??? 했다가
년도보고 한숨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팩트로 따지면 영화니까 발암요소 캐릭하나 넣었어야했음 그래야 좀 쫀득하게 흥하는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