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펄펄~바로 카메라 들고 눈 오는 풍경을 촬영했습니다.2층은 베란다와 발코니로 나가서 찍고, 1층은 창문만 열고 찍었는데맨발이라 발 시렵고 손 시렵고 온몸에 냉기가 쇽쇽쇽..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가 한잠을 더 잤습니다. 겨울이 가기 싫었나 봅니다. 저만치 가더니 다시 돌아와 사브락 사브락 머물다 가네요. https://blog.naver.com/kimsarts
한폭의 동양화 같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흑백사진처럼 나왔습니다. ^^
햐 ~~좋은곳에 사시네요 ㅎ
그림 쥑임니다 ㅎㅎㅎ
제 눈엔 벌통만 보일 뿐이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