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버튜버도 결국 캐릭터 장사인데

일단 첫 소개 영상 보면 이 버튜버분이 뭘 하고 싶은건지 뭘 할 건지 전혀 기대가 안됨

성별은 뭐고 키는 뭐고 나이는 뭐고 좋아하는건 뭐고 이런거 궁금한 게 아님 

영상 보면 어디 기관?에서 블루아카 이거 해보래요~ 해서 시작함 나 이거 좋아해요 ㅇㅇ

진짜 블루아카에 대한 내용은 이게 끝임 나머진 그냥 자기 소개로 끝남

솔직히 버튜버 나오는거 그럴 수 있음 뭐가 됐든 게임 IP 산업이니까

근데 본인 캐릭터설정 자기소개등 부족한 게 너무 많음 아예 말도 안한 부분도 있음

하다 못해 몰?루 아카이브 보면 잡몹인 양아치 캐릭터들도 전부 캐릭터성 확실하고

몇몇 애들은 일러스트만 보여줘도 아~ 얘 그 게임에 나오는 애다 싶을 정도로 캐릭터 확실한 애가 있음 (ex : 수영복 스캐반 or 사이드 테일 스캐반)

개인적으론 그냥 제 3의 캐릭터 내 놓을꺼면

그냥 아?루의 여동생 캐릭터를 만들던가

어디 학원의 모브 캐릭터를 살짝 바꿔서 내 놓든가 하는 게 더 그럴듯 하다 생각됨

나중에 그 캐릭터들이 인기가 좀 있고 하면 인 게임에 npc로 실장할 수도 있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실장할 수도 있는데

블루아카의 최고 장점 중 하나인 캐릭터 장사를 이렇게 하는 건 좀 문제 있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