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케모노] 가이드북 3권 충격설정.

 

 

 

「케모노플라즘」에 대한 검증(카코 박사)

  동물의 「인간화 현상」에 대하여

  동물이 인간(형태)화 하는 현상

  동물의 특징을 지니는 부위를 보유하고 있음. 이들은 애니멀 걸이라 칭함.

  전속 사육사의 보고에 따르면 해당 부위는 동물과 완벽하게 동일한 기능을 하며 반응함

  X선 촬영 등을 이용한 검사를 통하여 판명한 결과, 해부학적으로는 해당 부위가 인체 구조에 어떠한 영향도 주고 있지 않음.

  파크 밖에 이러한 정보를 알리는 건 현시점에서는 위험하다고 판단됨

  꼬리

  치마를 의식하지 않을 경우 꼬리는 「투과한다」

  의식할 경우 물질적으로 간섭하여, 들려 올라간다

  해부학적으로 올바르게 꼬리뼈에서 자라나있으나, 인체측에 변형은 「없다」

  서식지에 따른 「복장의 변화」에 대하여

  애니멀 걸들의 복장에는 불명확한 점이 다수

  파크 중심지, 특히  사육 시설 내에서 발생한 애니멀 걸은 기성품 같은 복장을 입고 있는 경향이 있으며, 사파리 파크 외진 곳에서 발견된 애니멀 걸과 차이가 있는 듯(이 경우 확실하게 디테일이 모호한 점을 발견 가능)

  그녀들의 형태는 인간 문화권과 거리에 영향을 받는다 추측

  이러한 동물적 특징을 보이는 부위와 복장을 현시점에서는 「케모노플라즘」으로 정의하여 지속적인 연구를 서두르고 있음

  귀

  해부학적으로는 연결되어 있지 않으나, 감촉과 촉감, 체온은 실제와 동일.

  동물 시기에 자신이 쓰고 있던 능력과 「형태」가 케모노플라즘으로서 형성된다.

  인간귀 부분은 글자가 잘 보이지 않음...

  만지거나 치거나 하면 감각은 실제로 전해짐(환상통 같은 것)

  인체에 해당하는 부분은 모두 「인간과 완전히 동일」

  진한 분홍색 : 케모노플라즘 형성(강)  옅은 분홍색 : 케모노플라즘 형성(약)

  진한 분홍색 부분은 「자신의 신체」라는 의식이 강하여, 떼어낼 수 없다

  자신은 인간과 다름없다, 고 강하게 의식하면 짐승의 부위를 의도적으로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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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은 몸이라고 인식하기 전엔

' 완전하게 몸의 일부 ' 인 모피와 같아서

 

옷이라고 의식하기 전엔

위 그림처럼 꼬리를 올리면 털 사이를 꼬리가 지나가듯

옷을 뚫고 지나감

 

 +

 

강하에 의식하기만 하면

머리의 동물귀와 꼬리 모두 몸에서 분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