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싼 모델3 스탠다드가 6500
모델Y 롱레인지는 8500
보조금 요즘 받아봐야 500정도고, 그럼 실구매가 6000~8000 정도인데
국산 EV6나 아이오닉 대비 너무 가성비가 떨어짐.
예전에 모델3 롱레인지도 5000 이하에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보조금 포함해도 7000 줘야함.
게다가 예전이랑 바뀐것도 없음. 똑같은 디자인에 똑같은 성능.
국산 EV도 워낙 좋고...보조금 100% 받으니 훨씬 쌈.
예전에는 비슷한 경쟁상대였는데, 갑자기 1000만원~2000만원 비싸지니
그돈이라면 테슬라를 사진 않겠죠.
가격인상전에 예약해둔 사람이면 뭐 받겠지만,
가격 오른 뒤론 테슬라 예약해서 살 사람은 많이 줄어들 듯.
1년 넘게 대기허지 않나요?
지금 사야 싼거 ㅎㄷㄷㄷㄷ
없써서 못파는게 팩트
옛날엔 그랬는데...신규 계약자도 많을까요?
전기차는 보조금 주다가 규모의 경제를 이루면 전체 가격이 내려갈줄 알았는데
보조금도 차츰 줄이고 있는 상황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리튬가격 폭등으로 오히려 가격이 올라가버려서
대중화는 저 멀리 날아가 버린듯
각국 정부의 계획보다 5년은 밀릴듯
그러게요. 배터리 가격도 당분간 내려갈 일 없을 것 같고...
보조금은 아직까지는 100% 받으며 그래도 쏠쏠해서...국산 전기차는 좀 팔리겠네요.
외산은 뭐 100% 받을 수 있는 차가 거의 없어서 많이 안팔릴 듯.
게다가 이제 다른 제조업체에서도 전기차 많이 내놓고 있어서....
아이오닉 모델3 같이 타는데 모델3가 더 좋은데
아이오닉이 더 넓고 쾌적하지 않아요? 모델3 마이 좁음.
테슬라만 독보적으로 전기차 생산하던 시대도 끝이죠 사실
글쵸 요즘은 대안이 많음.
님 논리대로면 가성비 존망인 차들은 다 안 팔려야 정상
아예 안팔리진 않겠지만, 가성비 좋을때에 비해선 많이 줄어들겠죠.
아직은 세계적으로 없어서 못파는ㄷㄷ. 다른차도 같이 오르면 판매량이 줄진 않을듯
다른차는 안오름. 테슬라만 오름.
예약자 줄어들면 다시 가격 내리겠죠..
한국 시장에 그렇게까지 신경써줄지는...=_=a
적어도 한국에선 EV6가 현실적
EV6 좋아보이더라구요. 주행거리도 길고...
어짜피 테슬라는 국내 몇대 팔아봐야 신경도 안쓰는정도에요
중국 미국시장이 전체의 50프로차지하고 나머지 유럽시장이라서
베를린 텍사스 공장에서 엄청나게 생산할 예정이라 판매량은 넘사벽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그래서 국내 판매량은 이제 많이 줄어들 것 같아요.
어차피 생산량 딸려서 못파는 수준인데...걍 딴데 팔면 되니까요.
전기차 보조금이 없어지면 아이오닉 = 테슬라 다시 비슷해 져요..
반도체랑 원자재 가격 내리면 다시 가격조정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