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는 본래 '오스트리아' 태생인데, 그래서 오스트리아에서 나고 자랐는데 왜 자국인 오스트리아의 징집 거부를 했를까?
그리고 오스트리아군에는 는 징직 거부를 했으면서 왜 독일로 건너가서 독일군에 자진 입대를 하면서 싸웠을까?
사실 히틀러에 대한 의문점 중에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이 부분인데, 이 이유는 오직 히틀러 본인만 알고 있을 거임.
다만, 히틀러가 왜 고국인 오스트리아의 징집을 거부하면서까지 독일에 건너가서 독일군에 자진 입대를 했는지에 대한 추측은 있음.
사실 히틀러의 조국인 오스트리아는 당시에 헝가리 왕국과 연합하여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이라는 이중 제국을 구성하고 있었음.
그래서 오스트리이 헝가리 제국은 오스트리아에 거주하는 게르만 민족 뿐만이 아니라 헝가리, 세르비아, 슬라브 등 상당히 다양한 민족들이
거주하고 분포되어 있는 그런 민족 구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히틀러는 이걸 게르만 민족의 국가가 아니라 잡탕으로 오염되었다고 봤을 거임.
즉, 히틀러는 오스트리아는 이미 자신이 꿈꾸던 게르만 민족만의 나라가 아니라, 게르만 민족의 정체성이 많이 훼손된 국가로 봤다는 거지.
그래서 오로지 순수한 게르만 민족만이 거주하고 있는 독일을 자신의 마음 속에서 '진정한 조국'이라고 여기고 독일에 건너가서
독일군에 자진 입대했다고 추측하는 시각인데, 어느정도는 충분히 잃리 있는 추측으로 들리기는 하거든. 게다가 같은 독일어를 쓰는 것도 있고.
하지만 어찌됐든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출신이라서 독일어를 썼지만, 독일인들이라고 해서 무조건 히틀러를 다 좋아한 건 아니어서
오스트리아 출신이라는 억양이 다 묻어나는 히틀러의 독일어를 보고 촌뜨기로 보는 독일인들도 적지 않았다고 하지.
그냥 미친 매국노구만
여기서 잠시 오해하면 안 되는 게 오헝 제국 내에서 게르만계들은 그 때까지도 여전히 '독일 정체성'을 갖추고 있었음(지도상에서 빨간색)
당장 옛 신롬시절부터 오스트리아는 '독궈'였었고 프로이센이 오스트리아를 독궈에서 쫒아내고 소독일 통일을 한 후에도 어쨌거나 저 게르만계들은 '독일인'이었음. 이 점을 잘 생각하고 봐야 당시 민족주의와 히틀러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음
그래서 히틀러 생가도 의외로 독일이 아니라 오스트리아와 체코에 있다지
네오낙찌들 꼬이지 않게 엄청 공들인다 하더라
죄수번호가감히말대꾸 2022/03/17 23:33
그래서 히틀러 생가도 의외로 독일이 아니라 오스트리아와 체코에 있다지
네오낙찌들 꼬이지 않게 엄청 공들인다 하더라
죄수번호가감히말대꾸 2022/03/17 23:35
여기서 잠시 오해하면 안 되는 게 오헝 제국 내에서 게르만계들은 그 때까지도 여전히 '독일 정체성'을 갖추고 있었음(지도상에서 빨간색)
당장 옛 신롬시절부터 오스트리아는 '독궈'였었고 프로이센이 오스트리아를 독궈에서 쫒아내고 소독일 통일을 한 후에도 어쨌거나 저 게르만계들은 '독일인'이었음. 이 점을 잘 생각하고 봐야 당시 민족주의와 히틀러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음
주장은내가.증명은네가. 2022/03/17 23:33
1차대전에서 순무를 갈아넣은 순무빵 먹고 미쳤다는게 학계정설
루리웹-6543413828 2022/03/17 23:33
그냥 미친 매국노구만
푸른고등어 2022/03/17 23:33
일뽕이 존재했던거처럼 독뽕이 존재했던거 아닐까
티이롱 2022/03/17 23:33
근데 웃긴건 나치당 집권하자마자 히틀러가 한짓이 오스트리아 합병이었지
엘스웨어카짓 2022/03/17 23:36
히틀러는 합스부르크 왕가를 매우 싫어했음.
zeong345 2022/03/17 23:37
실제로 가난하지도 않았으면서 아가리는 엄청 잘 털어서 가난한걸로 알고 있는 사람이 아직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