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은 제쳐두고 끝도 없이 설교.
의ja위에 꿇어앉히기.
혼자 교무실에 가버린 뒤 반애들이 다같이 사과하러 가지 않으면 안나옴 등등.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시절에는 교사들이 어른이니까
뭔가 깊은 뜻이 있어서 그렇게 화냈던 거려니 했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완전히 그 교사의 인격이 쓰레기였을 뿐이었다.
https://cohabe.com/sisa/2392219
어린 시절 문제 교사 특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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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이 권위적이기만함
근데 내가 진짜 세상의 이치라는게 꼭 정의롭고 이성직이지만 않다고 느낀게
초딩 때 딱 저런 식으로, 애들한테 관심도 없이 존나 권위적으로 굴면서 오히려 자기 맘에 안 드는 애 찍어누르면서 왕따로 만들어서 다른 애들이 혐오하도록 조장하는 미친 교사 새끼가 담임이었는데.
수십년 뒤 소식 들을 일이 있어서 봤더니 승진 점수 악착같이 쌓아서 교장까지 올라간 다음에 존나 당당하게 퇴직했더라고...
참 어이가 없었고 세상이란게 이런거구나, 올바르지 못한 인간인데도 지 혼자 노력하면 명예로운 인간인 것처럼 살다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요새 저러면 전화통에 불난다.
짤리지야 않지만 (지가 괴롭힌 것) x (학생 수) 만큼 괴로워짐.
아이고. 난 진짜 담임들 잘 만난거였네...
단체 벌을 진짜 너무 쉽게 주는 느낌이긴 해
푸른꽃7 2022/03/17 21:14
의미없이 권위적이기만함
오오조라 아카리 2022/03/17 21:15
깡패 색히들을 교사랍시고 세워놨으니 ㅅㅂ
chahee 2022/03/17 21:15
삐졌네
노리스팩커드 2022/03/17 21:16
요새 저러면 전화통에 불난다.
짤리지야 않지만 (지가 괴롭힌 것) x (학생 수) 만큼 괴로워짐.
ㄴㅍㅇㄴㄱㅇ 2022/03/17 21:22
요새 교사는 옛날 교사 절반만큼도 자유가 없지
터치 자체도 안하려고 하고
기괴살덩이 2022/03/17 21:18
근데 내가 진짜 세상의 이치라는게 꼭 정의롭고 이성직이지만 않다고 느낀게
초딩 때 딱 저런 식으로, 애들한테 관심도 없이 존나 권위적으로 굴면서 오히려 자기 맘에 안 드는 애 찍어누르면서 왕따로 만들어서 다른 애들이 혐오하도록 조장하는 미친 교사 새끼가 담임이었는데.
수십년 뒤 소식 들을 일이 있어서 봤더니 승진 점수 악착같이 쌓아서 교장까지 올라간 다음에 존나 당당하게 퇴직했더라고...
참 어이가 없었고 세상이란게 이런거구나, 올바르지 못한 인간인데도 지 혼자 노력하면 명예로운 인간인 것처럼 살다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Capitn Mexico 2022/03/17 21:22
진급은 좋은 선생이 하는게 아니고 말 잘 듣는 선생이 함
루리웹-3332041030 2022/03/17 21:20
원래 3시에 끝나던거 5시까지 애들 붙잡고 지랄하던 쓰레기들생각나네
배니시드 2022/03/17 21:21
아이고. 난 진짜 담임들 잘 만난거였네...
ㄴㅍㅇㄴㄱㅇ 2022/03/17 21:21
단체 벌을 진짜 너무 쉽게 주는 느낌이긴 해
ㄴㅍㅇㄴㄱㅇ 2022/03/17 21:22
몇몇 장난기 심한 애들 컨트롤 안된다고 매번 전부 책상위로 올라가게 하고 의자 들게 하고 눈감게 하고
잘못했냐고 안했냐고 어거지로 잘못했다는 말 듣게 하고,
츠쿠요미 시라베 2022/03/17 21:22
내 초등학생때 사이코 선생 만남
빡치면 주변물건 미친듯이 던짐
시라사카 코우메P 2022/03/17 21:22
진짜 ↗같이 구는 새끼들 투성이었음
시라사카 코우메P 2022/03/17 21:23
아직도 생각난다
우리 엄마가 촌지 안가져다 준다고
1교시부터 4교시까지 나만 운동장 돌라고했던 뿅뿅
あかねちゃん 2022/03/17 21:22
고증 끝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