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중소기업들과 큐슈공대에서 6U짜리 지구관측용 큐브위성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인공위성에 들어갈 분해능 5M급 카메라 렌즈로 우리 펜탁스 스타렌즈 DA*300가 들어갔다고 하네요.

초점거리 조절 필요없고 초점링도 필요없고 이것저것 다 떼고 해상력대비 경량과 신뢰성을 모두 가지는 렌즈이기 때문에
펜탁스 스타렌즈를 인공위성에 집어넣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렌즈 소재에 플라스틱 들어갔으면 우주공간에서 미세하게 분해되어 탄화수소 가스가 경통내부에서 화질저하를 일으키기 때문에 몽땅 다 알루미늄 경통으로 신뢰성을 믿을만하다던지
(풀프렌즈이지만) DA*급 크롭대응을 위해 중앙부 화질향상 설계가 반영된 것 또한 5M급 해상력을 만족시키는 요인이라던지
그러면서도 소형경량 렌즈이면서 펜탁스가 납품단가도 저렴하게 불렀다 등등.....라고 합니다.
https://news.ricoh-imaging.co.jp/rim_info/2022/20220311_031667.html
이 소식의 출처는 당연히 리코 이미징 공식 웹사이트 공지사항....
인공위성납품용 관측렌즈를 구매하셨다니ㄷㄷㄷㄷㄷㄷ
#선지자
그래서 렌즈성능 좋던가요?
나무아미타불...
올해는 다르다...!! ㅠ
시범경기 2~3경기보고 바로 맘접은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