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대통령은 진짜 뭐하는건지

우크라이나는 나토가입하고 싶었으면 애초에 러시아인을 탄압하지 말았어야
나토가 불붙은 폭탄을 받아줄리가

우크라이나에 대해 잘못 알고있는 점이 있는데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은 우크라이나 헌법 명시안이에요.
젤런스키 혼자 벌인 일도 아니고, 대통령은 헙법을 준수해야만 하는 의무가 있는거죠.
가정한다면, 대만이 자유중국이 아니고 대민공화국 되어 미국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는거 비슷하게 보시면 됩니다.

과거 우크라이나가 핵무기 5000기 포기 할 때, 나토 가입 조건을 내 걸었어야 했어요.
이미 늦었습니다.
이렇게 외교는 늘 몇 수 앞을 내다 봐야 하고 특히 때가 아주 중요합니다.

애초부터 나토가입하겠다고 설치지만 않았어도, 러시아가 침공안했을거다.  나토는 우크라이나 받아줄생각은 처음부터 없었고.
국민을 하나로 모으고 전쟁을 잘수행한다고 미화되어있으나, 결국 일어나지 않았을수도 있는 전쟁이었다.
국제외교감각이 떨어지는 미숙한 사람이 리더가 되면, 나라가 전쟁에 휩싸이는 것이다.

쿼드 가입도 미국이 원하고 필요하다면 당당하게 가입하면 됨...
받아주지도 않는데 구걸할 필요도 없고 필요한데도 중국 눈치보며.. 안들 필요도 없어도..
이새끼들은 눈치보면 만만하게 보고 더 때리는 새끼들이죠.

젤렌스키 영웅화좀 그만했으면
친러시아 7개 공영방송 죄다 문닫게 하고 언론 자유의 말살 정책부터 편 사람이 젤렌스키임
친러시아 인사들 죄다 감시하고.
도대체 누가 파시스트인지 모르겠음.

지금이야 전시니까 저렇지 전후 상황 처리하고 보면 최악의 바보짓을 한 인물임

쿼드는 미국이 꼬시고 있는데 우리가 난감해 하고 있는건데용

https://m.yna.co.kr/amp/view/AKR20210522003100071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세계여론전 하고있음
14년인가 러시아어 금지로 차별정책 시행해서 크림 떨어져나가고 반러정서 이용해먹는 정부를 장악하려는 정치인들이 빌미를 제공한 건 확실함

전혀 다른데요?
쿼드가입에 따른 후폭풍은 우리가 감내해야되겠지만
우리는 가입이 불가능한게 아닙니다만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사안에서 크게 헛 짚는게 돈바스 전쟁은 서방과 러시아의 암묵적 동의 하에 "내전으로 치는"거지 절대 내전이 아님
돈바스 전쟁을 내전이라고 하는건 천안함 격침, 연평도 포격이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하는거랑 같음
돈바스 전쟁은 러시아 자주포가 우크라이나 군사기지를 타격하면서 시작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의 국지전이고 도네츠크/루한스크 인민공화국은 제대로 된 내전 반군이 아니라 러시아가 세운 괴뢰정부에 가까움
푸틴은 우크라이나를 압박하고 실력행사를 하면 우크라이나 정부가 알아서 굽히고 벨라루스처럼 친러독재정권이 세워질 것이라고 봤음. 역으로 우크라이나 민주시위가 푸틴의 친러꼬붕을 축출하고 독재꼭두각시국가의 꿈이 박살나니까 빡쳐서 침공하는 것일 뿐.
애초에 나토가입 저지가 목표였으면 유럽국가들한테 천연가스관 끊는거 가지고 협박만 해도 우크라이나는 절대 나토가입 못함. 국지전을 전면전으로 확장하면서 키이우를 기습점령하려 한 게 의미하는건 딱 하나임: 이 전쟁의 목적은 젤렌스키의 축출 후 푸틴 따까리를 심는 것. 나토가입은 조또 상관없음.

살다가 남의 나라 침략한 나라 편드는 꼴을 다보네 ~ 선제타격 미리 간보는것도 아니고~

옳고 그른것이 없죠.. 외교는 두뇌 싸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