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도 증상 없었는데 테스트에선 양성이고
애기들 걱정돼서 부부 모두 백신 3차 까지 맞고
주기적으로 코로나 테스트 하고
사람 많은 곳은 거의 안돌아다니고
저도 집-회사 반복이었는데
와이프랑 저랑 무증상에 음성이라
아마 첫째가 얼집에서 걸려왔을 확률이 제일 높네요
와이프는 임신중이라 확진될 각오하고
출근 때려치고 애기 둘 케어하는데
분통터지네요 하...
애기 둘 39도 까지 오르고
밤새 잠도 못자고 해열제 먹이고 케어하는데
첫째 목소리 갈라져서 쌕쌕거리는데 눈물이 다납니다
다행이 둘째는 37도 까지 떨어졌는데 이제 기침 나오고
첫째가 열이 안내려 옆에서 집중 케어 중이네요

참 마음 아프시겠습니다. 그래도 잘 치료될걸로 믿고 힘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후유증 없도록 기침관리 꼭 잘 하시고요. 빨리 회복되기 바라네요.
맘 고생 많으시겠습니다. 아이들 열 오를 때가 젤 힘든데. 아무쪼록 빠른 회복 기원하겠습니다.
에구.. 많이 속상 하시겠어요.. ㅠㅠ
아무리 조심한다해도 요즘 같으면 어쩔 수 없나봐요.. ㅜㅜ
아이들이 큰 탈 없이 건강 회복 하길 바랄께요.
애기들 쾌차 기원합니다. 애기는 정말 귀엽고 이쁘네요.. ^^;;
힘내세요. 지나고 나면 먼저 걸리길 잘했다 생각이 드릴껍니다. 다만 아이들이 많이 안아파야 겠지만요..
전 3주전에, 와이프가 보육교사인데 .. 어린이집 애들한테 옮아 와서 우리가족 다섯식구가 다 걸렸었거든요. 지금은 그냥 잘 지나갔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암튼 애기들이.. 잘 견디길 바랍니다. 그리고 괜찮을 껍니다.
안걸리는게 무엇보다 좋았겠지만 이미 걸린 이 시점에서..
아무쪼록 별 탈 없이 가벼이 지나가길 바라겠습니다
그래도 낫고나면 한동안은 코로나 강력항체가 생긴다니까
한시름 더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