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코네) 페코린느의 국정지지도 근황

바다, 바다, 바다!

한없이 넓은 바다에요!

한마디로 절경이네요♪

여기가 당신이 같이 가자던 곳이군요☆

배 위에서 보는 석양도 로맨틱해서 멋져요♪

진짜 가고싶던곳은 저쪽이야

저거라면.. 혹시 등대 말인가요?

-선장-

아아, 지어진지 얼마 안된거야

우리들의 폐하 덕분이지

(선장은 페코가 왕녀인지 모름)

네?

이 근처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마물들한테

자주 당하던터라..

고기잡이도 못나가지 관광객도 안와

우리들은 살아갈수 없는 상태였지

랜드솔의 거리도 복구중이었잖나

솔직히 이런 시골에까지 원조가 올거라곤

기대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탄원서를 냈었지

그랬더니 저 등대의 건설계획이 시작되더니..

우리들 모두 깜짝 놀랐다니까

저거 덕분에 배 조난사고도 줄었고

마물도 다가오지 않게됐어

덕분에 안심하고 살수 있지

그, 그런데요...

그.. 폐하에 대해 여러분들의 불안한 소리가

꽤 크던거 같던데요..

아아, 확실히 우리도 처음엔 그랬지

그치만 말야...

온 가족이 함께모여 맛있는 밥을 먹을수가 있는..

그런 매일을 되찾을수 있던건

폐하의 덕분이지

그러니까 나는 지금의 폐하를 지지한다구

...뭐, 전의 폐하보다는

아주 조금 낫다는 의미긴 하지만!

(マシ -> 부정적인것들을 비교하면서

상대적으로 낫다고 할때 쓰임)

우으... 열씸히 하겠습니다

응?

앗! 아녜요!

공부가 되었네요~

아하하~!

패동보단 어쩔수 없지만 살짝 좋은 정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