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 한번 타보고....
완전히 올라갔을때 붕~ 뜨는 저 공포를 경험해봐야 진정한 놀이기구를 탔다고 얘기할수가....ㄷㄷㄷ
https://cohabe.com/sisa/2390785
전설로 내려오는 월미도 바이킹,,,,,,,,,,,,,,,
20대때 한번 타보고....
완전히 올라갔을때 붕~ 뜨는 저 공포를 경험해봐야 진정한 놀이기구를 탔다고 얘기할수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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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바이킹이 가장 무서운이유는 다음손님이 없으면 안내려주기도 한다는거쥬ㅋㅋ
제 친구가 월미도에 그 자이로드롭같이 생긴거 네모난거 혼자 탔는데
다음 사람 없다고
10분동안 올렸다가 내렸다가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소리지르고 개웃겼는데 ㅋㅋ
삐그덕 거리는 사운드는 옵션 ㄷㄷㄷ
더웃긴건 바이킹 작동하시는분이 켜놓고 화장실 다녀오시고 그러심 -_-;;
김해 가야랜드 였나 거기도 있었는데...
거긴 바이킹 박아놓은 기둥도 들썩들썩
사람 없어서 안내려줌 진짜 뒤지는줄
제일무서운건 왔다갔다할때 삐그덕거리는 사운드..
무중력 체험...
올라갈때 앞사람 주머니에서 나온 담배를 공중에서 잡은적 있어요
언젠가는 대형사고 터질듯 ㄷㄷㄷ
그때는 바이킹이라는게 전혀 재미있어보이지않아서 본적은있지만 타본적은없네요
거의25년전에 끝에 친구들이랑 타보고 아주좋았던기억이있네요
저 바이킹 타다가 다음 손님 없어서….15분동안 타고 토하고 사람들 운전하는 분 욕하고 때리고 경찰오고…..전 이제 바이킹만 안탄다는….
경포대 바이킹도 천국과 지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