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해도 영어도 못하는 제가 할 일이 없음ㅠㅠ
지금이라도 기술을 배워야 하나.. 나이도 많은데 결혼은 해야하고.. 한숨밖에 안나오네요ㅠㅠ
https://cohabe.com/sisa/2390603
미국인(교포) 여친이 미국에서 살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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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되실분이 먹여살린다고하면 괜찮은데.. 아무것도 없이는 힘들지않을까요
일단 몇개월 가보고 판단을...
미국도 살기가 쉬운건아니죠. 미국 실업자들 우글거립니다.
결혼도 아니고 갔다가 어중간하게 팽당하면 낙동강 오리알.
결혼전제로 만나고 있고 프로포즈까지 한 상태에요.. 한국에 데려 싶은데.. 그건 힘드네요
스페니쉬를 더 많이 쓰는데
타일 기술이라도 배우시란...
미국도 물가가 싼건 아니더라고요 ㄷㄷㄷㄷ 아메리칸드림도 옛말인듯..ㅠㅠ 어딜가나 기술이 있어야 먹고살더라고요..ㅠㅠ
당분간 여친한테 얹혀 살면 안되나요? 오라고 하는것 보니 능력있나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