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 여기가 아닌가벼
막힌 길을 발견한다
2. 어 이거 설마
다른 곳을 모험하다가 새로운 장비/능력을 얻는다
3. 여기가 맞는가벼
아까 기억해놨던 곳으로 돌아와서 통과한다.
4. 탐험한다.
미로같은 세계를 하나 하나 밝혀나간다.
걱정 마라. 숏컷도 찾아낼 수 있다.
1. 어 여기가 아닌가벼
막힌 길을 발견한다
2. 어 이거 설마
다른 곳을 모험하다가 새로운 장비/능력을 얻는다
3. 여기가 맞는가벼
아까 기억해놨던 곳으로 돌아와서 통과한다.
4. 탐험한다.
미로같은 세계를 하나 하나 밝혀나간다.
걱정 마라. 숏컷도 찾아낼 수 있다.
길치는 못하는 게임 장르..
지도를 봐도 말그대로 길만 보여서 거기에 뭐가 있었는지는 알아서 기억해야함 ㅋㅋ
가끔씩 꼼수 or 버그로 가면안되는곳도 가짐
다크소울 1편은 하나의 거대한 3d 메트로베니아 느낌의 지도라는 걸로 유명하고
초기 젤다도 능력의 해금과 아이템 등으로 유기적으로 진행되는 게임이었으니..
뭔가 초창기 젤다랑 다크소울 1편 느낌 난다
메트로이드 드레드에서는 길치를 위해
1을 발견한 지역에 들어가면 밖으로 못 나가게 지역을 잠궈놓고
그 안에서 2를 찾게 되는 구간도 많이 만들어놨더라
가끔씩 꼼수 or 버그로 가면안되는곳도 가짐
뭔가 초창기 젤다랑 다크소울 1편 느낌 난다
다크소울 1편은 하나의 거대한 3d 메트로베니아 느낌의 지도라는 걸로 유명하고
초기 젤다도 능력의 해금과 아이템 등으로 유기적으로 진행되는 게임이었으니..
그래서 다크소울 1이 메트로바니아 같다는 이야기를 가끔 듣긴 했음
그리고 샤인 스파크 숏컷에 곶통 받는다
길치는 못하는 게임 장르..
지도를 봐도 말그대로 길만 보여서 거기에 뭐가 있었는지는 알아서 기억해야함 ㅋㅋ
나도 길치라 그래서 플탐이 다른사람보다 늘어지긴 하는데 그래도 재밌음.
메트로이드 드레드는 무의식적으로 해도 길이 어느정도 찾게 레벨디자인 겁나 잘해놓음
하면서 감탄할 정도로
메트로이드 드레드에서는 길치를 위해
1을 발견한 지역에 들어가면 밖으로 못 나가게 지역을 잠궈놓고
그 안에서 2를 찾게 되는 구간도 많이 만들어놨더라
ㄹㅇ엄청 친절해짐.
내가 이래서 할로우 나이트를 좋아해
제일 좋아하는 겜장르
우연을 빙자한 철저하게 계획되어 숨겨진 장소
그것이 UX이니까...
악마성 월하의 야상곡때
2단점프 먹어야 올라갈수 있는곳이 있었는데
계단에서 늑대대쉬점프로 올라갈수 있는곳인가? 해서
수백번해서 올라갔던거 기억나네 ㅋㅋㅋ
옛날 모바일게임 마스터 오브 소드 시리즈도 저런 느낌의 진행이어서 재밌게 했는데, 본격적인 메트로베니아 겜은 해보니까 복잡해서 때려침ㅋㅋㅋㅋ
적어도 1회차는 외부 정보를 차단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는 장르... 그래야만 '발견'의 뽕맛을 오롯이 내 것으로 즐길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