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러시아가 진정한 승리한거 아닌가합니다.
우크라이나 돈바츠, ㄴ돈네츠코 일단 점렴 끝난거고...
크림반도도 2014에 자치령만 확보한거지....러샤땅은 아닙니다.
나토가입은 애초에 가당치도 않은것이었구요..근데 갑자기 이거 가지고 왈가 왈부 하면서
러시아 침공의 명분( 정당성) 을 만들어준거죠. 크림반도 역시 자치령에서 러샤땅으로 편입될 확률이 높아졌죠
푸틴으로서는 얻은게 훨씬 많습니다.
러시아 지수 폭락..기업들 주식 폭락 디폴트니 어쩌고 하는데
어차피 러시아 대기업 대부분 자원 기반이니...러시아 자원 없이 세계 산업이 돌아가질 않습니다.
스위프트 제재니 뭐니.....원자재쪽에서는 제재도 없구요...
유럽쪽은 일단 스위프트에서 천연가스 가스관 배제 합의 된거는 잘 모르시죠?
결국 휴전하고 협상 잘 되면 제재 풀리는거고..
그러면 러시아 지수니 루블이니
지금은 반토막에 1/10토막 1/100이지만 일시적인거고 결국 회복을 하겄죠..
그리고 크림반도의 완벽한 명분을 되찾았죠...
흑해의 황금무역항로가 크림반도입니다.
그 일시적인 러샤 자산동결, 기업가치, 화폐가치 하락은...결국 원래대로 돌아오잖아요?
러시아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병신입니까?
허지만 땅따먹기해서 얻은 땅은?
하지만 땅은 영원합니다.
+알파로 원자재(원유, 가스값) 폭등시켰구요..... 합의만 하고 제재 풀리면 러샤가 최대 이익이죠..
그 저울질을 다 해보고 푸틴도 행동한거구요..
세계는 결국 휴전을 요구하고 적당한 선에서 양국의 협상을 바라죠..
협상이라는건....결국 먹은 땅은 못건드리는겁니다.
푸틴의 승리입니다 제가 보기에느...
하나가 아니라 수십개를 열거했습니다 ㅎㅎ
그 부도라는게 현물에선 전혀 없잖아요?
전부다 경제제도에서 인정한 가치의 기준만 하락한거죠..
본질(자원)은 그대로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시적인거라고 두세번 강조했는데.........
결국 합의가 되면 원래대로 돌아오는거라는겁니다. 물ㄴ론 그 기간동안의 희생은있지만 일시적인거죠
그니깐 합의하면 되는거니깐요.,..그래서 합의를 서두르는 것으로 봅니다..
당연히 수요공급에 의해 움직여야지요 ^^
왜 합의가 안된다는 가정으로만 결과론적으로 가정하는지가...가장 큰 의문입니다???
있던일이 없던일이 되는 이유가 될 수도 있지요... 당장 가스관 공급 끊기면
팬대믹보다 더 큰 카오스가 유럽전역에 퍼집니다.
서로 약점을 쥐고있어요 그런 상황하에선 없던일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디스어드밴티지는 있겟지만... 비옥하고 전략적으로 최고수준의 영토를 얻었으니....
푸티니 이렇게 밀어부치는게 주판알 두들겨보고 하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노망은 아니겠죠 설마..
미국이 주도한거 아닌가여? 미국과 만나고 이게 터졌는데... 미국은 중국 붕귀 목적 아닌지요?
바이든 지지율 하락으로 인해 러샤나 기타 자원(기름국세력) + 군수기업 들의 반 협박? 에 의한 사태죠..
덕분에 ...바이든 지지율은 급등했씁니다.
공감요 촤종3 목표는 중공일거 같아요
미국주도는 맞는데 대통령이 주도했다기보단 배후세력이고...대통령은 배후세력의 반 협박? 에 의해 움직였다고 봐야........설명이 됩니다 ㅎㅎㅎㅎ
ㄷㄷㄷ 그럼 러시아 ETF 1억정도 루블화 1억 사서 니중에 본인 의견 맞다는거 증명해주세요.
러시아 상황 안보이세요?... 햄버거 사먹고 싶어도 못먹어요 나이키 운동화 사신고 신어도 못신어요 맥북 사고싶어도 못사요 넷플릭스 보고싶어도 못봐요 치킨 뜯고 싶은데 갑자기 없어졌어요
...
내가 원할 때 할 수 있었던 많은 것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져버린다면? 지금 현재 러시아 국민이 직면한 현실입니다. 글쎄요 푸틴의 개인적인 목표의 성취일수는 있어도 러시아의 크나큰 실수죠 이번 액션은
넷플릭스 치킨 나이키 맥북보다 더 큰 이익이 있다고 본 것이것죠????
그러고보니 넷플릭스 치킨 나이키 맥북은 다 미국거네요?
그럴싸 하지만... 사람들은 침략자의 성공을 옹호하지 않습니다.
국제적 제재가 무섭죠
제재가 풀린다는 가정하에 전쟁 유전 및 합의가 진행되는겁니다...
경제, 금융 다 신뢰 기반일텐데 피해가 미미하다니
생각은 다양하니 존중 합니다.
공감은 못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