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 완화로 의료쪽에 한계가 왔군요.

아! ㅋㅋㅋ

5천만에 0.1% = 50만명.
감염자가 인구 1/5이라면
10만명 사망.

죽을 사람 죽이는 정책을 의료진이 비난 하는것도 뭐라하시면???
9시 44만명 확진자!
정점45만명 뻥이라고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었죠.

이재갑이 다음주부터 총리정도 되는 자리에 앉으면 절대 저런 소리 못한다에 500원 겁니다. 코로나 3년이고 종식이라는건 없습니다. 어떻게든 일상으로 복귀해야 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키보드질로야 비난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향과 속도에 근접하게 잘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이재갑도 알겠죠. 그러니 개인방역에 힘쓰라는 뻔한 소리나 하고 있고.

현장 의사가 의료한계로 치료못하고 죽일수 있다는 글인데 최선을 다한다고요?
죽을 사람 치료는 없다는게 최선인건 어떤 기준일런지요?

뭐랄까. 아파서 병원 온 사람에게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뻔한소리하는 의사쌤 같은거죠. 의사도 알죠. 교과서에서나 가능하지 스트레스 없는 삶은 불가능하다는걸.. 병에 걸린거부터 스트레스인데 ;;

의료체계가 붕괴되면 감염자만 죽는게 아닙니다. 응급가서 죽는 애들도 다 감당하면되는거죠.

위중증병상 %가 어떻게 되는데 호들갑이세요? 죽을 사람 의료체계 과부하로 죽는게 아니라 고위험군이 어쩔 수 없이 죽는겁니다. 암으로 수많은 사람 죽는다고 교통사고로 죽는다고 주구장창 셧다운이라도 할까요?

죽을 사람 --> 안죽을 사람.

앞으로 병원서 치료를 하지 마세요.
사고나고나 병들어도 죽을사람이니 수술이나 약도 받지 마시고.ㅎㅎㅎ

앞으로 돌아다니지 마세요. 코로나 걸려서 가족이랑 다 죽을수도 있으니 ㅎㅎㅎ

사고나면 병원 가지마요 죽을 사람이.ㅋㅋㅋ

절대 집밖에 나가지 마요. 가족한테 다 옮겨서 다 같이 죽을 사람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