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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남아있는 월미도 바이킹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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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 안전봉 자꾸 흔들려서 진짜 죽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거의 20년 넘은 이야긴데.. 지금도 있나요?
오냐오냐 받아주니까 점점더 올라가네?
안전바 고정되는척 하는데 올라가면 고정안됨 ㅋㅋㅋ
내가 주식 할 때..
그리고 월미도 바이킹 탈 때.
"진짜 한번만 살려주면 다시는 안 탈게요"
대학교때 타러 갔다가 안전바는 들썩들썩
올라 갈때마다 기둥에서 나사 갈리는 삐익삐익 소리
국내 최고의 스릴(?)이였고
아무도 한번 더 를 외치지 않았던 유일한 바이킹 ㅋㅋ
한번 타보고 싶다 ㅋㅋㅋㅋㅋ
저거 초딩4학년때 탔던 나는...
판돈이 클 수록 더 재미있다. 판돈이 목숨이면 두말할 것 없지.
저는 어릴때 부산에서 알라딘 양탄자인가 뭐시기인가 타고 죽을뻔했었습니다. 안전 벨트가 긴 좌석당 하나였는데 아저씨랑 어린애랑 허벅지 두께가 같을리가 없잖아요. 360도 몇바퀴 도는동안 세우라고 소리지른 기억만 납니다.
심지어 좌우로도 흔들림..
20여년전에 탔었는데,,,아직 있나요??? ㅎㄷㄷ
맨뒤에 친구놈들이랑 탔었었는데 진심 안전바 덜렁거리고 안전벨트도 약간 허술하고
처음 몇번 왔다갔다할땐 우워워워어!! 재밌다 했는데 계속타니 무서움이 ,,,,
하튼 역대 최고 바이킹이긴 했음....
저건 타는게 아니라 체험급이었음
안전바 올라가 무서워 앞벽에 발을 지지한답시고 꼭 대고 있으면 몸이 뜸과 동시에 발도 벽을 타고 올라가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할 수있습니다.
ㅡ이상 지인들이 월미도 갈때 마다 "어머 이건꼭 타야해" 하며 끌려가 5번이상 타본....아 살아는 있습니다 ㅠㅠ
저거 맨 뒷자리는 별도로 안전벨트도 있었음 ㅋㅋ 뒷사람 없으면 멈추지 않은 기적을 보여주는 바이킹
완벽한 스릴?
저거랑 썽벽을 이루던게 대천 바이킹인데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있어요. 그거 타고 생명의 위험을 느끼고 트라우마 생겨서 그뒤론 바이킹이고 청룡열차고 못탑니다....
ㅎㅎㅎ 저도 윗분에 한표~
2005년인가 대천 가서 바이킹타다 그날로 고소공포증 걸려거 지금까지 높은델 못가요 ㅜㅜ
ㅋㅋ 결론은 무사고? 그럼 성공이네요.
만리포꺼 타고서도 뒤지는줄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