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의 작품인 공의 경계에서 나온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너는 늘 기적처럼 아름다웠다.'
짧은 대사가 굉장히 강렬한 느낌을 주는지라 캘리그라피와 같은 문구가 굉장히 많다고
나스의 작품인 공의 경계에서 나온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너는 늘 기적처럼 아름다웠다.'
짧은 대사가 굉장히 강렬한 느낌을 주는지라 캘리그라피와 같은 문구가 굉장히 많다고
저건 페이트가 아니니까
저건 소설이었고 페이트는 야겜이었는데
https://youtu.be/D92O5JT3E8A
호랑수월가 보면 원작이 뭐든 감성이 쩔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분임
이래도 페이트가 문학이 아닙니까 여러분
솔직히 감성 쩔잖아.
이래도 페이트가 문학이 아닙니까 여러분
저건 페이트가 아니니까
저건 소설이었고 페이트는 야겜이었는데
페그오를 보면 명작은 아니더라도 사람이 좋아할만한 캐릭터와 연출은 잘 뽑는 것 같은데
그건 그것대로 대단한게 아닐까 생각함
탕속의...
페이트는 야겜이고
공의 경계는 문학이다
나스샛기가 뽕차는 글은 잘써
문구 자체가 아름답긴 해
솔직히 감성 쩔잖아.
https://youtu.be/D92O5JT3E8A
호랑수월가 보면 원작이 뭐든 감성이 쩔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분임
출처를 밝히고나면 과연 그때도 저렇게 쓰일지 궁금하군
나스가 진짜 글은 잘 써...
왠지 미키야가 시키한테 한 대사가 아니라 시키가 미키야한테 한 대사일것 같다
맞음
문구는 진짜 좋아
공의 경계 봐도 뭔 내용인지 모르겠음
시간대 꼬아놨음
진짜 꼬아놨으니까 ㅋㅋㅋ
어느 날, (중략) 타케우치는, 같이 석양을 바라보며 나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언제까지고 동아리로만 만족하지 말고, 슬슬 진심으로 시작해보면 어떨까", 라고요.
그건 나스에게 있어서, "이 아름다운 황금색 저녁놀과 비교해서 너는 어떻지" 라고
추궁받는 것 같은 충격적인 말이었습니다. 그 발언을 받아들인 나스는,
진심으로 할 수 밖에 없어, 진심으로 쓸 수 밖에 없는 거야, 라고 결의를 굳힙니다.
*둘 다 남자다
솔직히 저 문구 자체는 감성이 쩜
말을 걸지도 못했지만,
너는 늘... 뭐야 알았어요 그만 처다볼께요...
여주가 남주한태 하는 말이라서 더 인상 깊음
이건줄ㅋㅋㅋ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전 이게 젤 좋앗서요..
설정 충돌이나 전개가 억지스러운점 찾아볼 수 있는데
연출이나 저런 간지대사로 갬성 뽕 채워주는게 가지버섯 장점이니까
연예인도 좋아하는 공의 경계
공의 경계는 전지현도 읽는 문학이다 이말이야